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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검은사막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를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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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나라


펄어비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검은 사막 오픈 때부터 간간히 즐기고 있는데요, 한국을 배경으로 한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길래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침의 나라 퀘스트를 모두 마친 후 쓰는 글이라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침의 나라로 검은 사막을 시작하거나 복귀하려는 분들은 조건이 필요한데요. 캐릭터 레벨을 56 이상까지 높이고 어비스 원 ‘마그누스 심연에서 온 상자’ 의뢰를 완료하고 흑정령 메인 의뢰를 통해 마그누스 관련 의뢰와 아침의 나라 의뢰를 완료하면 아침의 나라로 입장하실 수 있어요.

 

[2023년 4월 19일 패치로 레벨 1부터 아침의 나라를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마그누스 포탈 위에 마을 이름이 생겨 찾기 쉬워졌어요

 

 

 

 

 

 

 


 

 

 

 

 

 

첫 느낌


 

처음 아침의 나라에 입장하면 보이는 전경이에요

아침의 나라로 들어오면 이렇게 흥겨운 마을 분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중세 고대 분위기만 보다가 한국의 마을을 보니 새삼 새롭고 신기하고 해서 여기저기 둘러보았네요.

(저 앞에 보이는 황구는 캐릭터들에게 다가와 애교도 부려요)

 

아침의나라 퀘스트

 

그리고 퀘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돌쇠라는 NPC와 함께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어요. 사진에 보면 오른쪽에 화살표 모양이 있죠 8가지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끝이 아니라 이게 진짜 스토리였구나 싶었던 퀘스트들이 더 있었어요.

 

 

 

 

 

 


 

 

 

 

 

 

끝으로


개인적으로 이번 업데이트의 좋았던 점은 어느 지역 무리 사냥 공간으로 가서 몇 마리를 잡아라 하는 퀘스트가 없고(그래서 아침의 나라 지역 사냥터도 없어요) 이야기형식으로 쭉 진행되는 게 좋았어요. 덕분에 이야기를 다 보느라 클리어하는데 3일 정도 걸렸네요. 각각 퀘스트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보스인데요 메인퀘스트를 다 진행하고 나면 검은 사막 모바일의 토벌 게시판 보스 잡듯 보스전을 할 수가 있어요. 각 보스는 일재시니부터 십재시니까지 공략을 할 수 있어요 일단부터 십 단까지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보스의 패턴이 더욱 까다로워지는 만큼 보상도 더욱 크게 들어온다고 해요  아침의 나라 검은 사당으로 보스의 약점 속성을 올려 공략하는 방법을 택해요.    

 

 

 

 

 

 


 

 

 

 

 

 

 

메인퀘스트 스토리도 재미있었고 보스들도 인상 깊고 무당령 전을 제일 인상 깊고 재밌게 했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는 콘솔게임으로 치면 DLC를 하나 새로 낸 거 같이 방대한 스토리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더라고요. 보통 검은 사막은 1시간 정도 사냥하면 피곤하고 힘든 게임이었는데 아침의 나라는 스토리 보느라 컴퓨터 앞에 오래 붙어 앉아서 즐겨 보았네요.

해외에서도 한류에 대해 긍정적이고 좋아하는 분위기에서 이번 업데이트는 해외 검은 사막 유저들도 좋아할 만한 업데이트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아침의 나라 스토리를 즐기는데 무리 없는 스펙은 유 투발라 세트 정도면 스토리는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패치가 되어 시즌 서버에서 즐긴다면 공격력 방어력의 어려움 없이 게임에서 제공해 주는 아이템으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오랜 시간 즐기는 게임이라 압도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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