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침의 나라 서울 진입 방법과 스토리 리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침의 나라 서울은 아침의 나라 동해도 스토리의 후속으로 최종 완결을 짓는 스토리인데요, 검은 사막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아침의 나라동해도 스토리부터 진행하여 이무기전을 끝내고 아침의 나라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답니다. 동해도를 완결하신 분들은 이무기전을 클리어하신 후에 아침의 나라 서울로 들어갈 수 있어요. 이무기전까지 끝내신 분은 흑정령을 통해 벨리아 마을에서 아침의 나라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어요. 워낙에 검은 사막이 연어처럼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꾸준히 플레이하신 분이 아니라면 위에 이야기한 대로 진입하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이무기 전의 시작은 아침의 나라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우물을 통해 아침의 나라에서 이무기전을 클리어하시고, 아침의 나라 서울은 벨리아 마을에서 시작되기에 다시 벨리아 마을로 돌아오셔야 한답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의뢰 수주는 흑정령을 통해 해 주시면 된답니다.
아침의 나라 서울 스토리
아침의 나라 서울 메인 스토리는 8가지가 있는데요. 위에 보이는 4가지 설화는 재미있는 편이었고 아래 보이는 4가지 설화중 장화홍련을 빼고 3가지 설화는 그다지 재밌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답니다. 이유는 뭔가 뜬금없고 스토리가 조금 지루하다고 느껴져서 인데요, 그중에서도 청의동자전은 스트레스를 유발할만큼 보스전이 살짝 짜증 나서 짧은 공략을 해드릴게요.
청의동자전 시험 문제
청의동자와 싸울때 청의동자가 시험을 한다며 여러 가지 기믹을 내는데요, 시험을 못 맞추면 즉사하기 때문에 여기서 스트레스를 조금 받을 수 있답니다. 먼저 첫 번째 문제와 두 번째 문제는 순서가 바뀌어 나올 수도 있지만 이 글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위의 그림과 같이 청의동자가 하늘로 올라가 구슬 두 개를 날리는 기믹은 위의 그림과 같이 구슬 가운데 서서 날아오는 구슬이 내 앞의 구슬에 들어오는 타이밍에 평타로 두 개를 동시에 때려주면 쉽게 끝낼 수 있답니다. 평타가 넓지 않은 마법사 계열은 타이밍에 맞춰 스킬을 사용해 두 개를 동시에 터트려 주세요.
그다음 문제는 청의동자 주변에 녹색 장판이 펼쳐지고 그 안에서 계속 움직여주다 보면 기절하게 되는데요.
기절했다고 가만히 있으면 즉사하게 되니 계속 방향키를 눌러 움직여 주세요. 그렇게 기절이 끝나면 파란색 도깨비불을 피해 상자를 때려주면 끝나게 된답니다. 이렇게 두가지 문제는 순서 상관없이 나오니 간단히 숙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번째 문제는 구슬의 균형을 맞히는 문제인데요. 양쪽에 지혜의 시험 구슬이 있고 가운데 파란 구슬이 양쪽으로 움직이는데 그 움직이는 파란 구슬을 가운데 녹색 원 안에 있도록 하면 끝나는 문제랍니다. 움직이는 파란 구슬이 어느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게 될 텐데요, 그 반대편 구슬을 위의 그림과 같이 스킬로 때려주시면 때리는 쪽으로 움직이게 된답니다. 그렇게 때리다 내가 때리는 구슬쪽으로 오면 또 반대편 구슬로 가서 스킬로 때려서 파란 구슬이 가운데 머물 수 있게 해 주면 끝나게 되는데요. 안 오는 거 같다고 멈추지 말고 스킬을 마구 남발하여 움직이게 하는 게 관건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위의 그림과 같이 반대편에서 안 움직이는 거 같아도 스킬을 남발했더니 천천히 다시 움직이더라고요.
네 번째 문제는 진짜 구미호 찾기인데요. 진짜 구미호를 찾아서 때려주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사라지게 되는 문제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으니 이 글대로 해도 안된다 싶으면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도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침의 나라 서울 뒷 이야기
장화 홍련전까지 끝내면 이어서 뒷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장화 홍련전부터 재미있게 플레이하였답니다. 장화 홍련 자매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였고 고윤전부터 보스들의 스킬이 화려하고 사극 뺨치는 스토리로 몰입감이 좋았고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아쉬운 부분은 대사를 치는 NPC뒤로 서있는 NPC들이 똑같이 입을 뻥긋 거린다던가 대사를 하는데 입이 안움직인다던가 괴상 망측한 모습으로 서있는 NPC라던가 음성은 안나오고 영상과 자막만 나오는 컷신이 있다던가 하는 버그와 제대로 완성되지 못한 모습이 조금씩 보여 살짝 실망이 들기도 하였지만 아침의 나라 서울 뒷 이야기쪽은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답니다.
아침의 나라 서울 진행 스펙은 위의 그림과 같이 진행하였고 어려움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동 투발라 세트 정도면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마지막 보스전은 동 투발라로는 조금 아플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익숙하게 듣고 보던 캐릭터와 옛 건물들, 울고 웃게 만드는 스토리는 아침의 나라 완결 스토리로 성의를 다해 만들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검은 사막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침의 나라 동해도와 서울 스토리만 즐겨 보아도 아주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무료 mmorpg게임으로써 성심 성의껏 아침의 나라 완결 업데이트를 해준 펄어비스의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적도록 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의 나라 서울 전작인 동해도 포스팅은 여길 참조 해 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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