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2.1패치 시즌7 PTR서버 오픈 시간과 변경점

디아블로 4 2.1 PTR 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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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시즌7 PTR 서버 오픈 시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 4 시즌7 PTR서버 오픈시간과 시즌7에서 바뀌는 점과 어떤 부분이 변경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7 시즌이나 되었지만 확장팩 발매와 함께 시작된 6 시즌에서 터져 나온 버그들로 인해 개발진에 많은 우려와 실망을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처는 고사하고 운영에서의 미흡한 부분들이 나타나 7 시즌에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는 모습이었어요. 디아블로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플레이하던 많은 사람들이 디아블로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있는데요, 이번 7 시즌에는 어떤 점이 바뀌고 이번 6 시즌보다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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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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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고 업데이트

시즌7이 되면서 드디어 무기고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고 해요. 무기고 시스템은 디아블로 3에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던 시스템인데 이제 디아블로 4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장해 놓은 빌드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스킬트리, 장비, 정복자가 그대로 저장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빌드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해요. 훈련장에서도 쓸 수 있다고 하니 빌드 연구할 때도 큰 도움이 되고 나락과 같은 고레벨의 단계에 도전할 때에도 빌드를 변경해 가며 어떤 빌드가 더 쓸모 있는지 알아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나락 내에서는 빌드를 변경하지 못하지만 여러 가지 빌드로 나락을 돌아보고 좀 더 강한 빌드를 선택하여 도전하는 등 쓰임새가 많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 말한 좀 더 강한 빌드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빌드도 편리하게 쓰임새 있게 하는 이 부분이 무기고의 핵심기능이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무기고 시스템 업데이트는 환영이지만 또 무기고를 활용한 버그가 터지는 건 아닐지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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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유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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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유 아이템

그동안 원소술사의 보주 아이템은 고유 아이템이 없었는데 보주 아이템도 고유 아이템이 새로 생겼어요. 근데 하나같이 옵션이 볼라이트닝에 관련된걸 보니 7시즌도 번개창이나 번개술사를 육성해야 하나 봐요. 번개 스킬도 상향한다고 하니 7 시즌 원소술사는 번개로 키우는 걸 추천드려요.

 

 

신규 고유

강령술사 신규 고유바지 옵션은 뼈창도 번개창처럼 시체를 소모해 주변 적에게 추가적으로 발동되는 스킬로 사용하게해주고 도적의 신규 고유 장화는 은신에 시너지를 주는 장화인 것 같네요. 이런 식으로 새로운 고유 아이템을 내주는 것도 좋지만 쓰임새에 문제가 있는데요, 다음 시즌에도 몇몇 전설 위상의 능력을 상향시킨다고 하는데 고유 아이템의 자리가 얼마나 있을지, 또 버려지는 고유아이템들이 아쉽고 전설 위상의 존재가 고유 아이템을 강력하게 만들지 못하는 문제가 되는 것 같아 보여서 아이템 세팅 쪽에선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느낄 수 있어요. 차라리 전설 위상은 정복자 레벨 전까지 레벨링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고 고유와 신화 고유 아이템이 하이엔드로 자리 잡는다면 버려지는 고유 아이템 없이 구분되어서 골고루 사용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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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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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시즌7 위치 크래프트

시즌7 컨텐츠 중 위치 크래프트라는 게 생긴다고 하는데요, 인터페이스를 보니 시즌2 때 했던 피의 시즌 흡혈귀의 힘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해 보이는 게 다섯 개의 일반 구슬과 한 개의 유니크 구슬을 사용해 캐릭터에 이익이 되는 버프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벌써 콘텐츠가 떨어진 건지 재탕되는 모습이 보이는 게 시즌2 이발사 같은 버그가 7 시즌에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무튼 이렇게 새로운 고유 아이템도 내놓고 새로운 시스템들도 내놓지만 많은 부분에서 신뢰를 잃고 기대감이 꺾인 건 어쩔 수가 없다고 보는데요. 시즌7 PTR서버를 한국시간 2024년 12월 4일 오픈한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12월 7일 디아블로 시리즈의 라이벌 게임이라고 할수 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얼리액세스 오픈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새롭게 나오는 패스 오브 엑자일 2에 기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디아블로 4는 이러한 상황을 반전시킬 카드가 있는지 PTR서버에서 확실하게 보여줘야 할 것 같은데요, 두 게임의 상황은 어떻게 변하게 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