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n 24년 6월 무료 게임 3종 알아보기와 트로피코5 리뷰

psn 무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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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5 메인메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6월 psn 무료게임 3종과 그중 하나인 트로피코 5의 간단 리뷰에 대해 적어보도록 할게요. 이번달 무료게임으로는 트로피코 5, 스펀지밥 네모바지 코스믹 셰이크, AEW 파이트 포에버 이렇게 3종을 psn 에센셜이상 가입이 되어있으시면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할 수 있어요. 6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니 라이브러리에 잊지말고 추가해 놓으시길 바래요. (이미 있는 게임이면 패스) 다른 국가는 트로피코 5 대신 벨트 스크롤 액션게임인 베어너클 4를 주는데 한국은 베어너클 4 대신 트로피코 5를 주네요. 이건 좀 아쉬울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그렇다고 해도 트로피코 5 역시 오래 즐길 수 있고 재밌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트로피코 5는 어떤 게임인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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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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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부터 해보세요.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잘 모르실 때에는 튜토리얼부터 해보는 게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게임은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시를 만들어가면서 독재자가 될 수도 있고 자유와 국가를 위해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 수도 있어요. 그 외 여러 가지 국가로 만들 수 있는데요. 세금을 많이 뜯어낼 수도 있고, 적절한 세금과 의료, 치안, 교육등으로 훌륭한 국가를 만들 수도 있어요. 국가라고 해도 조금 커다란 섬에 시골집과 농장부터 시작해서 점점 부유한 국가로 만들어 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인데요. 식민지 시대부터 현대사회까지 건물을 지으며 경영을 하다 보면 내가 만든 도시가 소중해지는 그런 게임이랍니다. 심시티나 시티즈 스카이라인과 같은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을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트로피코 5는 2016년 작품이라서 콘솔 버전의 그래픽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플레이를 해보시고 이 그래픽은 아니다 싶을 때 2019년에 나온 트로피코 6을 구매하여 플레이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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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헌법과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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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게임을 하다 보면 헌법을 제정할 수 있는데요. 섹터마다 어떤 법안을 만들지 약간은 디테일한 내용들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독재자가 될 수도 있고,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건 플레이하시는 분들마다 헌법과 법안을 다르게 하니 어떤 국가가 될지는 본인만 알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각종 제도

그리고 각종 제도들이 있는데요. 융자 보조금으로 서민들의 집장만에 도움을 줄수도 있고 장학제도로 훌륭한 학생을 사회로 진출시킬 수도 있어요. 사회보장연금으로 퇴직 후 노후생활의 안정을 기대할 수도 있고 유상의료보험으로 서민들이 병원 가기 부담스럽게 만들 수도 있답니다. 위 그림에 보이는 제도들이 전부가 아니고 총 4개의 섹터에 12개씩 들어있는데요. 헌법과 함께 제도를 잘 손봐야 국민들이 믿고 따르는 국가가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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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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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과 수입

수출과 수입도 국가의 재정과 시민들의 국가만족도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위의 그림을 보면 알수있듯 빨간 화살표는 수출 녹색화살표는 수입할 수 있는 물품들이에요. 수출과 수입은 항구를 지어 할 수 있는데요. 항구 하나에 수출입용 배가 한대가 나온답니다.

 

 

항구도시

그래서 저는 부산에 살고있지 않지만 부산을 생각하며 아파트와 항구를 여러 개 지었어요.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곳이 항구고 가운데 밀집되어 있는 게 아파트인데요. 섬으로 이주해 오는 사람들이 살 곳, 일할곳, 유흥, 놀거리등을 생각해서 건물들을 지어야 한답니다. 저는 한 3 - 4개 나라 말아먹고 그냥 무제한 돈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중 인건 안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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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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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국가를 만들어주세요

장점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할 수 있어요.
• 꽤나 여러 가지 문제를 고치고 해결해야 해서 재밌어요.
• 본인만의 국가를 만드는 로망을 이룰 수 있어요.
• 게임의 가격이 착해요.

단점

• 장점 두 번째 말한 이유가 단점일 수도 있어요.
• 복잡한 걸 싫어하면 재미가 반감될 수 있어요.
• 캠페인 모드로 플레이할 때 국가 위기 순간이 생각보다 많이 와요.
•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어려워한다면 이 게임도 단점으로 잡힐 수 있어요.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내용들을 수정하고 바꾸고 하면서 시민들이 쿠데타를 안 일으키고 국가에 반감을 안 가지게 운영을 해야 한다는 압박이 들 수도 있는데요. 게임 스토리에 몰입을 잘하시는 분이라면 이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어요. 아무튼 게임의 재미는 상당히 크고, 튜토리얼을 마친 후 국가를 두세 번 말아먹는 일은 흔한 일이니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트로피코5의 리뷰를 적어보았는데요.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에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항상 즐겁게 게임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렇게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