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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천게임(플스4,5)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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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013년 6월 14일. 라스트 오브 어스의 한국 출시일이에요. 플레이 스테이션 3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이 콘솔은 엄청난 화제를 낳고 많은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던 게임이죠. 시간이 흘러 플레이 스테이션 4에서 그래픽리마스터링된 작품을 출시하고 2022년 9월 2일 플레이 스테이션 5 에선 파트 1이라고 제목까지 맞추어 리메이크 되었는데요. 거기에 멈추지 않고 HBO에서 드라마 제작까지 하여 라오어 프랜차이즈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 주었어요.게임이 드라마화되면 이질감이나 어색함에 크게 흥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HBO는 역시 드라마 명가 다웠어요. 드라마 역시 크게 흥행하며 게임을 다시 찾아 플레이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니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라는 평가가 맞는 것 같아요. 그럼 이번 포스팅에선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의 장, 단점을 짧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장점


스토리 - 이 게임은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해요. 이야기는 황폐화되어 버린 미국에서, 주인공인 조엘과 엘리의 생존을 그려내는데요. 게임은 캐릭터 간의 강한 유대감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들의 이야기를 경험하다 보면 푹 빠져드는 자신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픽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플레이 스테이션 5의 하드웨어를 최대한 활용하여 만들어졌어요. 게임은 섬세하게 디자인된 그래픽과 탁월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의 환경과 캐릭터들이 모두 매우 현실적이에요.

게임플레이 - 게임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투, 탐험, 퍼즐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해요. 게임은 몰입감이 뛰어나며, 적들과 싸울 때는 전략을 잘 짜야해요.

음악 - 게임의 음악이 훌륭해요. 감동적인 스토리엔  울림을 줄 수 있는 음악이, 공포스러운 분위기엔 그에 맞는 BGM으로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줘요.

 

 

 

단점


게임의 길이 - 이걸 단점으로 볼 수도 장점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15-16시간 정도 소요되는 게임이에요. 게임의 길이가 짧지는 않아 중간 부분 릴랙스 구간이 약간 지루해질 수 있어요.

게임의 난이도 - 이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은 전투 부분에서 당황할수도 있어요. 오죽하면 그냥 걸어도 되는 길을 앉아서 엉금엉금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그만큼 분위기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현실성 있게 만들었지만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단점으로 작용될 수도 있어요.

 

 

 

 

그 외 재미있는 점


캐릭터 간의 유대감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주인공인 조엘과 엘리의 유대감을 그리고 있어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두 캐릭터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으며, 이들의 이야기에 함께 공감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탐험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게임 내에서 탐험하는 장면이 많아요. 게임에서는 적당한 수준의 탐험 요소가 더해져서, 탐험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들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어요.

전투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의 총기 조작은 일부 게이머들에게 어려울 수 있어요. 총기 조작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으며, 이는 게임 플레이에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전투의 손맛은 정말 좋고 패드로 총기 조작이 어려울 땐 게임 내 옵션의 오토에임을 적극 활용해 주면 전투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그 외 게임을 하다 보면 느껴지는 현실성이나 나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게 해주는 게임 속 상황의 몰입감 등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명작의 게임성과 스토리를 엿볼 수 있어요. 

 

 

 

마치며


플레이를 못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플레이해 본 사람은 없다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만약 플레이를 못해본 당신이라면 드라마를 먼저 보기 전에 게임을 플레이 해보길 강력히 추천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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