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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소식

디아블로4 정식오픈과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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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정식 출시일


 

얼리&정식출시일

디아블로 4 정식 출시일은 2023년 6월 6일 오전 8시인데요. 얼리액세스는 4일 먼저 시작하여 6월 2일 오전 8시에 시작되어 이미 게임을 즐기고 계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식 서비스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포스팅해 보도록 할게요.  

 

 

 

 

 

 


 

 

 

 

 

 

플랫폼


디아블로 4는 PC(windows), PS4/5, X-box, 에서 구매하여 플레이하실 수 있고 안타깝게도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출시계획이 없다고 해요.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여 각 플랫폼에서 구매할 시 어느 기기에서 해도 자신이 키우던 캐릭터를 그대로 이어서 육성이 가능해요. 간단히 말해 PC와 PS5에서 플레이하고 싶으시면 PC에서 구매하고 PS5에서도 구매를 하셔야 해요. 주로 많이 플레이하는 기기로 오픈 때부터 즐기시고 나중에 세일할 때 크로스 플레이용으로 또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PC의 권장 사양에 GTX 970으로 나와 있지만 그보다 높은 RTX2070 정도는 돼야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요. 

 

 

 

 

 

 


 

 

 

 

 

 

첫 캐릭터   


첫 캐릭터로는 강령술사가 제일 편하며 스피디한 플레이를 원하시면 도적이 좋고 강력한 한방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원하시면 드루이드와 야만용사가 좋지만 두 직업은 육성이 살짝 힘들다는 평이 지배적이에요. 저는 도적으로 키우려 하는데요. 치명적인 독대미지와 빠르고 강력한 근접스킬로 광역딜을 넣을 수 있어 정말 재밌게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할 수 있어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으니 캐릭터마다 10 레벨정도 키워보고 자신의 주캐릭터를 찾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캐릭터 육성에 좋은 팁 


 

릴리트 제단을 찾아 고유 스탯을 영구적으로 상향시켜 줄 수 있어요. 위와 같은 릴리트 동상을 보시면 꼭 클릭하여 스탯 보너스를 받아주셔야 해요. 그리고 명망 진척도가 있는데요. 명망 진척도는 지역의 순간이동진, 보루, 발견한 지역, 번외던전, 릴리트의 제단, 부가퀘스트를 해결할 시 진척도가 올라가며 보상으로 기술 포인트와 물약충전+ 등등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보상들이니 꼭 클리어해 주시는 게 좋을 거예요. 그리고 처음 시작 시 모험가와 베테랑 난도가 있는데 모험가로 시작하는 게 레벨업이 더 빠르고 육성 스트레스도 덜 받는 편이에요. 육성이 먼저라면 모험가로 빠르게 50 레벨을 만들고 정복자부터 난이도를 높여서 해도 좋아요. 난이도를 정확히 말하면 모험가 - 베테랑 - 악몽 - 고행 1~4단계인데요. 모험가나 베테랑으로 캠페인을 클리어해야 악몽 난이도를 이용할 수 있는 던전에 도전권한이 주어져요. 승급던전이라고 부르는데요. 상당히 어려운 편이니 충분히 아이템을 맞추어 도전하시는 걸 추천해요. 요약하자면 릴리트 제단과 명망, 그리고 힘의 전서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을 클리어하여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하실 수 있는 거 잊지 마세요.

 

 

 

 

 

 


 

 

 

 

 

 

 

탈것     


디아블로 4에선 말을 타고 필드를 달릴 수 있는데요. 말을 얻으려면 1 - 3막을 클리어하고 4막 초반 퀘스트 도난의 은혜를 완료하시면 탈것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평균적으로 스토리를 밀면서 레벨 20 후반대에서 30초 중반대면 얻을 수 있고 말을 타면 인터페이스가 탈것 인터페이스로 바뀌어 달리는 말에서 바로 뛰어들어 전투에 진입할 수도 있고 가만히 있는 말에서 내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캐릭터의 경험치 바 아래로 말 그림과 게이지가 있는데 이건 말의 공포게이지예요. 말 주변에 몬스터가 많거나 강력한 몬스터가 있을 경우 공포게이지가 차올라 말에서 강제로 내리게 되고 말은 도망을 가요. 

 

 

 

 

 

 


 

 

 

 

 

 

 

아이템 등급   


디아블로 4의 아이템 등급은 일반 - 마법 - 희귀 - 전설 - 고유 아이템으로 분류가 돼요. 일반은 2개 마법은 3개 희귀는 5개 전설은 4개의 일반옵션과 1개의 전설 옵션으로 드롭이 되며 고유 아이템은 디아블로 2에서 유명했던 할아버지검, 바람살, 샤코등이 고유(유니크) 아이템으로 드롭이 돼요. 세트 아이템은 시즌이 시작하거나 시즌 후 추가 할 수도 있다고 해요. 전설아이템은 전설고유 옵션을 뽑아 전설 위상으로 만들 수 있고 옵션이 좋은 희귀 아이템에 위상을 씌워 전설 아이템으로 쓸 수도 있어요. 때문에 옵션이 잘 붙은 희귀 아이템은 경매장에서 좋은 가격에 판매할 수도 있어요. 고유 아이템은 상당히 강력하여 드랍률이 좋지 않고 위상을 추출하지 못해서 아이템으로만 사용 가능해요.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선 짧게 디아블로 4를 플레이하며 알아두면 좋을 것들을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드디어 내일 6월 6일이면 정식서비스를 시작하여 많은 분들이 플레이를 하실 거 같아요. 현충일에 오픈이라 뭔가 느낌이 좀 이상한데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현재에 이렇게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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