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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디아블로4

디아블로4 PTR 테스트 서버 시즌4 야만용사 스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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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서버 야만용사 스킬


기본스탯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 4 공개테스트 서버에서 시즌4에서 바뀐 점과 야만용사 빌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단 테스트 서버의 첫 느낌은 좋았는데요. 아이템 옵션이 간소화되었지만 위의 그림과 같이 강화를 안했음에도 높은 전투력을 보여주었고 지옥물결에서의 파밍이 좀 더 재밌어지고 지옥물결 필드에서도 살아있는 강철과 같은 보스 소환 아이템이 떨어졌어요. 상자를 안열어도 보스 소환 아이템이 떨어지는 부분은 보스러시를 하기 좀 더 수월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 외 아이템 옵션 변경과 위상 변경도 편리하게 바뀌었는데요.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천천히 읽어주세요!

 

 

 


 

 

 

 

야만용사 빌드


소용돌이

 

일단 시즌4 테스트 서버에 들어가보면 야만용사들은 거의 다 소용돌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위상도 소용돌이 쪽으로 착용해 주시고 스킬착용도 소용돌이, 함성3종, 궁극기로 간편하게 설정해서 간편하지만 강력한 빌드를 보여주고 있었답니다. 우클릭을 꾸욱하여도 소용돌이의 분노 소모가 심하지 않아서 거의 무한대로 소용돌이를 사용할 수 있었고, 정복자 문양중 먼지돌풍의 피해 역시 크게 증가하였는데요.

 

먼지돌풍 버프

 

위의 그림과 같이 먼지돌풍이 주는 피해가 크게 증가하여 디아블로3에서 소용돌이 세트를 착용하고 플레이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아이템의 옵션과 강화에 따라 더욱 강해지는 소용돌이 야만용사를 볼 수 있는 만큼 다음 달에 나올 시즌4에서 야만용사빌드는 소용돌이 빌드로 추천드릴수도 있을 것 같아요. 추후 시즌4 정식 출시 후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소용돌이 빌드로 가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구덩이


구덩이입구

 

아이템 세팅과 스킬, 정복자 세팅을 마친후 구덩이에 가보았어요. 구덩이 입구는 세리가 마을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추후 대도시엔 다 자리 잡을 듯 하지만 테스트 서버에서는 세리가로 이동후 플레이해야 했답니다. 

 

구덩이 단계

 

구덩이는 1단계를 클리어하면 다음 단계가 열리는 방식이었어요. 디아블로3에서 대균열과 똑같았는데요. 시간내에 몬스터를 처치하면 보스방으로 가는 포탈이 열리고, 보스를 잡으면 강화용 아이템과 전설, 고유 아이템을 떨어뜨리는 방식이었어요.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었답니다.

 

 

 


 

 

 

 

담금질과 명품화


담금질

 

담금질은 마을의 대장장이에게 가서 해주면 되는데요. 위의 그림과 같이 속성과 옵션을 선택하여 재련해 주면 되는데 어떤 옵션이 나올지 모르니 몇 번의 시도는 필요했어요. 디아블로 3의 옵션변경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요. 아이템 옵션이 간소화되고 강력해져서 더 나은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였답니다.

 

담금질 완료

 

담금질을 완료하면 모루아이콘과 함께 옵션이 붙은게 보이는데요. 근거리 피해가 170%나 붙었어요. 이렇게 옵션이 간소화되었지만 수치가 높아져서 상당히 강력해졌답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별모양 아이콘에 극대화 피해 150%가 붙은 것은 최고 옵션이 붙었다는 뜻인데요.

 

최고옵션확인

 

위의 그림과 같이 전설 아이템 옆에 로마숫자가 붙은 만큼 최고 옵션이 달렸다고 알려주는데요. 위의 그림은 반지에 최고옵션이 두개 붙은 게 떨어졌다는 뜻이에요. 

 

최고옵션두개

 

주워서 확인해 보면 힘과 최대 생명력이 최대옵션으로 붙었다고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이템 옆의 숫자로 최고옵션이 몇 개 붙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명품화로 강화

 

그리고 명품화로 강화를 할수 있었는데요. 

 

담금질 두줄

 

담금질 두줄을 하고 나면 명품화를 할 수 있는데요. 강화의 이름이 명품화로 바뀐 것이지 강화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구덩이에서 재료습득

 

위의 그림과 같이 명품화(강화)에 필요한 재료가 있는데요. 새로 나온 구덩이 컨텐츠를 열심히 즐기게 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강화는 12단계까지 있고 6강부터 50%확률로 성공하니 재료를 많이 모은후 시도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


 

 

 

 

전설 위상


위상 선택

 

위상 역시 모든 위상이 확인된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는데요. 위상의 업그레이드 방법은 파밍으로 얻은 전설 아이템의 분해로 업그레이드가 되니 어렵지 않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


직업기본피해

 

타직업들도 위의 그림과 같이 전투력이 많이 올라간 상태인데요. 악마 사냥꾼의 경우 4 시즌에서는 근접 빌드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원거리 빌드, 근접빌드 모두 좋은데요. 

 

희생 버프

 

핵심 지속 효과 희생이 버프를 받아서 취약 피해를 받은 적들이 펑펑 터지며 주변 몬스터에게까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원거리 빌드와 근접 빌드 모두 좋다고 할 수 있었어요. 가만 보면 4 시즌의 메커니즘은 디아블로 3에서의 간편하고 강력한 빌드를 추천해 주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원소술사는 얼음보주, 강령술사는 조폭빌드등 직업하면 생각나는 빌드를 강화시킨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모든 직업을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옵션의 간소화와 최대옵션으로 전설 아이템만 착용하여도 캐릭터가 강해진 모습은 나쁘지 않다 느꼈고, 간결하지만 익숙한 느낌의 플레이로 핵앤슬래시 게임을 즐겨보세요 라고 말하는듯 하였어요. 시즌이 거듭될수록 재밌게 변하려는 노력이 보이기는 하는데요. 여전히 보스 러시 할때의 불편함등 많은 부분이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핵앤슬레시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본래의 목적은 달성한 듯 보여서 좋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럼 이것으로 디아블로 4 테스트 서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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