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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모바일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무과금으로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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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클로버 모바일


드디어 오늘(5월 25일)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아침 6시 오픈을 하였어요. 오픈과 동시에 접속하여 플레이를 해보았는데요.  그럼 게임의 특징을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첫 느낌


마을의분위기도좋아요 

게임에 접속하여 5분 정도의 첫 느낌은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었어요. 원작의 스토리를 모바일 게임으로 똑같이 재현한 모습도 인상 깊었고요. 풀 더빙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그래픽도 마음에 들었어요. 접속하여 게임을 진행하면 얼마 안 가 캐릭터 소환을 바로 할 수 있는데요. 리세마라를 많이 하는 유저들을 배려한 모습이 좋았어요. 20번의 소환기회를 주며 마음에 드는 등급의 캐릭터와 스킬패시브가 나왔을 시 한번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저장 후 또다시 소환을 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면 다시 저장을 해서 마음에 드는 결과를 뽑을 수 있게 배려해 주었어요. SSR등급 1-2개는 필수로 나오니 잘 이용한다면 리세마라를 하실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만 게임을 해보니 쿠키런 킹덤의 전투와 카드소환 시스템과 비슷하여 리세마라는 필요 없을 듯해 보여요. 이 소환이 끝나면 블랙 크리스탈이나 인연 소환권을 써서 캐릭터를 뽑으시면 되는데 이때는 저장기능이 없었어요.

 

 

 

 

 

 


 

 

 

 

 

 

 

전투 


전투와 코스튬

전투 시스템은 오토전투와 두배 빠르기 전투를 지원하고 퀘스트를 이어 나가다 보면 세배 빠르기까지 지원이 되어 지루하지 않게 스킵도 할 수 있고, 전투편성 역시 자동편성을 지원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어요. 스킬을 강화시키는 부분, 코스튬을 변경할 수 있는 부분 모두 쿠키런 킹덤을 해보셨다면 익숙하게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쿠키런 킹덤을 못해보셨다 해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니 어렵지 않게 진행이 가능한 점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월드맵


위 그림과 같이 오른쪽 위의 퀘스트를 누르면 월드맵에서도 자동으로 이동을 하는데요. 화면의 아이콘을 설명해 드리자면 장화모양은 청록의 숲이라는 경험치와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에서 소모가 되고 그 왼쪽의 노란 티켓은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할 때 소모가 되는 티켓이에요. 따라서 레벨업을 열심히 해놔야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확실히 마을 꾸미기 요소만 없는 쿠키런 킹덤 같아서 반가운 시스템이었어요.

 

 

 

 

 

 


 

 

 

 

 

 

 

캐릭터소환


소환

초반의 소환 후 소환상점으로 들어가 소환을 할 수 있는데요. 캐릭터 소환은 블랙크리스탈 옆의 티켓으로 할 수 있어요. 저 인연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은 퀘스트 보상으로도 얻고 위의 그림처럼 구매가능을 누르면 120 블랙크리스털에 인연소환권 1장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스토리와 퀘스트 진행으로 블랙 크리스털을 많이 모아 두었다 한 번에 하시길 추천드릴게요.  

 

일반상점

그리고 위의 그림과 같이 일반 상점에서는 스토리티켓과 행동력 등등을 블랙크리스털과 골드로 구매할 수 있어요. 차근차근 스토리를 보며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블랙 크리스탈을 모아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소환하여 높은 전투편성을 이루는 것이 무과금 유저들에게도 어느 정도 납득이 될 정도로 무과금 유저들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캐릭터의 랭크업 같은 건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할 수도 있지만 퀘스트 보상이나 이벤트 보상을 잘 이용한다면 랭크업도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높은 등급의 캐릭터가 잘 나오는 것을 보면 쿠키런 킹덤 무과금으로 플레이할 때와 너무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쿠키런 킹덤은 무과금으로 다이아도 잘 모이고 캐릭터 소환도 많이 할 수 있었는데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시스템이 쿠키런 킹덤을 닮아있어 무과금 스트레스는 많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오픈 첫날 몇 시간 해본 첫 느낌을 포스팅해 보았어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다면 즐겁게 플레이 하실수 있고 애니메이션을 모른다 하여도 플레이하며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알 수 있으니 제대로 잘 만든 애니원작의 모바일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며칠 더 플레이해 보고 느껴지는 장점이나 단점을 나중에 포스팅해 보도록 하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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