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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모바일게임

프라시아 전기와 나이트 크로우 무과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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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위메이드


이번 포스팅에선 넥슨과 위메이드의 MMORPG게임을 비교해 보도록 할게요.  프라시아 전기는 2023년 3월 30일 출시, 나이트 크로우는 2023년 4월 27일 출시하였어요. 두 게임 모두 출시 당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1등을 하였었는데요.

현재의 인기순위는 떨어져 있는 상태예요. 그럼 차근차근 두게임의 장, 단점을 비교해 보도록 할게요.

 

 

 

 

 

 


 

 

 

 

 

 

 

레벨업 강도


두 게임 모두 무과금으로 플레이 할수 있지만 레벨 40을 넘으면 레벨 업하기가 정말 힘들어진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요. 힘든 걸로 치면 나이트 크로우가 조금더 힘들다고 할수 있어요. 이유는 나이트 크로우의 서브 미션 퀘스트가 더 적어서 인데요. 프라시아 전기는 미션 관리인이 있어 일일 수행가능개수 10개에 맞춰 장비, 골드, 루비, 경험치로 분화되어 있는 퀘스트를 골라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반면 나이트 크로우의 일일 미션은 획득 경험치가 너무나 적고 40 레벨에선 하루종일 사냥을 시켜도 10%도 안 올라간 경험치 바를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무과금이기 때문에 자신과 비슷하거나 약한 몬스터를 사냥해서라고 한다고 해도 너무나 더딘 레벨업 속도에 과금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의뢰관리인에게 가면 이런 퀘스트들을 받을수 있어요

그리고 사냥을 하며 나오는 장비로 본인의 장비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요소가 프라시아 전기에는 있지만 나이트 크로우는 장비의 드랍이 미미하고 거의 일반 장비만 드롭되기에 캐릭터의 장비성장도 프라시아 전기가 조금 더 나은 편이에요.

이 모든 사항은 무과금으로 플레이할 때의 요건이고요. 소과금을 해도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해요.

 

 

 

 

 

 


 

 

 

 

 

 

 

다이아 수급 


프라시아 전기는 두 달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된 지 한 달이 되었어요. 두 게임의 거래소는 이제 슬슬 재료 아이템들이 쌓이기 시작하는데요. 나이트 크로우의 경우 초보때의 장비로는 다이아 수급이 힘들어지고 분해를 해서 재료템으로 팔아서 다이아 수급을 해야 하는데요. 프라시아 전기도 다를 게 없어요. 많이 쓰이는 재료를 올려서 다이아 수급을 해야 하는데요. 초반엔 아주 쏠쏠했는데 이제는 틈틈이 팔려 쏠쏠한 느낌은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나이트 크로우 다이아 벌기 꿀팁(무과금)

다이아 수급 나이트 크로우를 플레이하다 보면 다이아를 공짜로 어떻게 구하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고 노력하는 만큼 많은 다이아를 수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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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시아 전기 초보용 무과금 꿀팁

프라시아 전기 넥슨의 MMORPG게임 프라시아 전기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게임에 들어가면 30 레벨대의 사냥터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 것을 볼 수가 있어요. 35 정도 되면 레벨업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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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글은 한참 재밌게 플레이할 때 올린 포스팅인데요. 저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당연하게도 거래소 시세도 많이 떨어지고 두 게임 모두 중국인들이 많이 유입이 된 건지 알수없는 한글과 영문의 아이디로 무리 사냥을 하는것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작업장에서 왔나 의심할 수도 있고 게임 한두달 만에 일반 플레이어는 많이 빠지고 작업장 사람들만 사냥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다 보니 거래소도 그들만의 리그가 된건 아닐까 싶고 아무튼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그래서 현재의 거래소에서 무과금 유저의 다이아 수급은 틈틈히 챙길정도는 된다 라고 할수 있겠어요.

 

 

 

 

 

 


 

 

 

 

 

 

 

육성 비교


프라시아 전기는 레벨 40 나이트 크로우는 레벨 42로 두 게임 모두 궁수를 키우고 있고 처음에는 나이트 크로우 쪽이 좋아 보였지만 플레이 할 수록 프라시아 전기가 좀 더 무과금에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이유는 육성 부분 때문인데요 일단 레벨업과 장비수급이 조금이라도 더 잘되는 게임에 손이 더 가기 마련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나이트 크로우 대비 프라시아 전기의 장점은 조금 더 수월한 레벨업과 장비수급 이라고 할수 있어요. 프라시아 전기 대비 나이트 크로우의 장점은 사냥터 말뚝 방치 시스템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이유는 두게임 모두 무게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프라시아 전기는 무게가 금방 차는 반면 나이트 크로우의 무게는 조금더 여유로운 느낌이었어요. 프라시아 전기의 무게 시스템은 장비와 재료등 거의 모든 아이템에 무게가 있는데 기본 캐릭터 무게 대비 무거운 느낌이었고 나이트 크로우의 기본 캐릭터 무게는 엄청 많이 담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았어요. 두 게임모두 무과금으로 육성 시 레벨 40까지는 즐겁게 키울 수 있지만 40을 넘어서부터 레벨업에 대한 극한의 시련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소과금이라고 해도 다를 건 없어 보이고요. 게임 업데이트 시 판매하는 과금 상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무과금으로 포기하지 않고 키워보려고 해요.

 

 

 

 

 

 


 

 

 

 

 

 

 

마치며


세세하게 비교하지는 않고 단순히 육성 부분에 맞춰 비교를 해 보았는데요. 사실 MMO RPG 게임이 육성이 잘되고 아이템이 잘 나오면 즐겁게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그런 부분에서 프라시아 전기가 조금 더 나았고요. 리니지 라이크 류의 게임이 자꾸 나오는 이유가 있지 않나 싶어요. 과금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과금게임을 선보이는듯한 느낌인데요. 이제 베타 테스트를 한다는 NC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 가 나오면 과금러들의 대이동이 시작되지 않을까 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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