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추천게임(플스4,5)

플스 게임 데이즈곤 좀비게임 즐겨한다면 추천 해요 pc ps

반응형

데이즈곤


제작사 밴드 스튜디오의 데이즈곤

이번 포스팅에서는 좀비 서바이벌 액션게임인 데이즈곤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해요. 스토리도 재밌고 액션성도 나쁘지 않아 꽤나 괜찮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못해본 게임인 것 같아 아쉬운 느낌이 들 때가 많았거든요. 이 게임을 소개하려고 출시 후 엔딩 보고 접어두었던 게임을 다시 플레이해보기도 했어요^^; 2019년 플스 4에서 처음 출시되었고 후에 21년 PC로도 출시하였어요. 저는 플스 5에서 다시 플레이해 보았는데요. 그럼 게임의 소개와 장단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스토리


 

바이크가 소중한 주인공 디컨

이 게임은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현대시점으로 게임이 시작되는데요. 처음 오프닝 영상에서 주인공 디컨의 아내 사라가 크게 다치고 절친한 친구 부저에게 아내를 부탁하며 둘을 안전하게 빠져나가게 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되요. 2년이 지난 후  디컨과 부저의 생존기가 시작되는데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초반에 이렇게 시작한다라고만 알려드릴게요. 디컨은 살아남은 생존자 마을들에서 의뢰를 해결해 주며 살아가는 드리프터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디컨과 친구 부저, 그리고 생존자들 사이에 이야기를 그린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스토리는 꽤 흥미진진하며 몰입도가 높고 재밌으니 플레이 안 해보신 분들은 꼭 플레이해보시길 바래요. 

 

 

 

 

 

 


 

 

 

 

 

 

 

조작감


조작 방법

과거 플스4시절 출시했던 작품이라 플스 4의 듀얼쇼크 이미지로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플스로 플레이하시면 터치패드를 위, 아래, 좌우로 스치는 행동으로 맵과 스킬등의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콘솔게임치고 조작감이 편하다고는 할 수는 없는 이유가 있는데 주인공의 장비가 워낙 많아서 헷갈릴 때가 있을 수도 있어요. 쌍안경 컨트롤이 대표적인데요.

 

쌍안경

쌍안경은 십자버튼의 ↑버튼을 누르면 위의 그림과 같이 나오는데 멀리있는 좀비나 적을 마크하여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지만 보통 콘솔게임들이 닫기버튼을 O나 X를 누르는 데에 익숙해져서 닫기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안 닫혀서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바로 적응을 하셔야 될 부분인데요. 닫기 버튼은 쌍안경을 불러왔던 십자버튼 ↑버튼이랍니다. 그 외 전투 중 무수히 많은 좀비가 몰려들면 순간적으로 시간을 느리게 만들어 시간을 벌 수도 있는데요. 생존메뉴와 구르기 버튼, 무기전환 등 패드구성에 빨리 익숙해져야 할 요소들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 주세요. 결론적으로 타 게임보다 패드 편의성은 조금 불편하다고 말해줄 수 있어요. 

 

 

 

 

 

 


 

 

 

 

 

 

 

월드맵과 퀘스트 


     

월드맵과 스토리라인

새게임+로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완전하게 해금된 맵이 아닌 가려진 맵을 보여드리게 되었는데요. 맵은 꽤나 넓은 편이고 할 것도 꽤나 많다고 할 수 있어요. 맵에 보이는 붉은 지역은 좀비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좀비소굴 지역인데요. 이런 지역은 첫 플레이 시 메인스토리를 밀고 있을 땐  상당히 재밌는데 뒤로 갈수록 캐릭터가 강해져 좀비 소굴 정도의 좀비수로는 아쉬울 수 있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엄청난 수의 좀비떼가 나오는 퀘스트도 있는데요. 적게는 50마리에서 많게는 300마리 정도? 이런 엄청난 수의 좀비 떼가 나오는 퀘스트는 엔딩을 본 후에도 계속 플레이 가능한 콘텐츠이기도 해서 엔딩을 본 후에도 상당히 재밌게 즐길 콘텐츠는 꽤 준비되어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 외 오른쪽 그림의 활동과 진행도를 보면 내가 해야 할 퀘스트들을 볼 수 있어요. 플레이할 요소가 많고 퀘스트도 재밌는 게 많아서 위에 언급한 조작감의 불편함을 잊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좀비 소굴


좀비 소굴

이렇게 나뭇가지들이 잔뜩 들어차있는 집들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좀비 소굴이에요. 저곳에 화염병을 던지면 좀비들이 집안에서 마구 튀어나오는데 나뭇가지에 불이 붙으면 총을 쏠 준비를 해야해요. 아니면 문 앞 쪽에 함정을 설치하거나 해서 좀비의 수를 줄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타 좀비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휘발유통이나 주유소의 가스통 등 주변에 터지는 사물을 이용하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점도 재미있는 점이에요. 좀비 소굴의 좀비는 10마리 미만으로 등장하지만 처음 플레이 할 땐 아이템이 제대로 안 갖추어져 있어서 조금 힘들고 버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상당히 재밌다고 느낄 수 있어서 후에 장비가 좀 갖추어지면 좀비 소굴이 두려워지지 않을 거예요.    

 


 

 

 

 

 

 

스킬과 아이템 


 

스킬

스킬 역시 근접, 원거리, 생존 스킬로 빠른전투를 치를 수 있게 해 주며 스킬을 습득할수록 점점 강해지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이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스킬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튜토리얼도 간단하게 보여줘서 저처럼 오랫만에 게임에 들어가도 이렇게 쓰는 거였구나 하고 금방 알수가 있었어요. 스킬이나 아이템의 편의성과 초보 배려는 아주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오토바이를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오토바이는 주인공의 필수 이동 수단이며 마을에서 엔진, 안장, 타이어, 파츠등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어요. 그만큼 소중하게 육성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맨 위의 그림과 같은 대사를 하는 것인데요. 오토바이를 업그레이드하면 전투나 이동시 편의성이 증대되어 필수적으로 해야 할 작은 콘텐츠로 생각해 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조작이 조금 불편한 대신 오토바이 이동이 꽤나 재밌답니다.  

 

 

 

 

 

 


 

 

 

 

 

 

 

게임의 장,단점 


저격 플레이도 재밌어요

장점

  • 스토리가 재밌어요.
  • pc, ps4/5등 원하는 플랫폼으로 할 수 있어요.
  • 좀비게임을 좋아한다면 할게 많아요.
  • 세일때 구매하면 게임가격이 엄청 저렴해요.
  • 언리얼 4 엔진의 그래픽이 꽤 괜찮아요. 
  • 파밍의 재미가 있어요.

단점

  • 패드 플레이에 익숙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 스토리 중 고구마 캐릭터가 있긴 해요.
  • 아이템(무기, 함정등)이 종류가 많아서 뭘 사용해야 할지 모를 수도 있어요.

처음플레이 시 겪을 장, 단점은 이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재밌는 스토리와 오토바이를 타고 넓은 오픈월드를 여행하는 재미, 숨은 아이템을 파밍 하는 재미, 좀비를 잡는 재미 등 재밌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게임이 출시되었을 땐 라스트 오브 어스와 비교되며 쓴소리를 많이 들었었지만 개인적으로 플스 4에서 출시되었을 때 예약구매까지 하여 라오어 보다 재밌게 플레이했던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마치며 


가지마아아아

이렇게 데이즈 곤의 간단한 소개와 장,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게임을 플레이해보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니 꼭 한번 플레이해보라고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플스5 게임추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ps5 리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이번 포스팅에서는 플레이 스테이션 5를 구매했다면 꼭 해봐야 할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해요. 이 게임은 플스 3에서 처음 발매

kounn.tistory.com

 

 

 

 

 

호러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리뷰 pc게임 플스무료게임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틀 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SF 호러 서바이벌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현재 이게임은 PS plus 에센

kounn.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