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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텔라 블레이드

플스5 추천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1회차 엔딩 퍼즐 슈트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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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리뷰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1초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플스 5의 독점 신작이며 엄청난 기대작인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해 리뷰를 써볼까 해요! 2024년 4월 26일, 기대했던 날이 찾아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듀얼센스를 잡고 스텔라 블레이드를 시작해 보았는데요. 일단 첫느낌은 데모의 느낌과 비슷하게 재밌다는 거였어요. 다만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있을수 있는데요!  데모 부분에서 보여준 전투에만 빠져들어 게임에 매력을 느꼈다면 모험과 퍼즐 부분에서 매력을 못 느끼실 수도 있다는 말을 해드릴수 있어요. 왜냐하면 살짝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의 퍼즐 난이도가 존재하기도 하고, 진행의 맥을 끊는 느낌을 살짝 받을 수도 있어서인데요. 그런 부분들을 제외한다면 스토리나, 액션, 게임성등 모든 부분에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 재밌게 했답니다! 그럼 간단한 리뷰 차근차근 읽어주시길 바래요!
 
 
 


 
 
 
 

스토리 


엔지니어 릴리

 
게임의 초반 스토리는 지구를 장악한 네이티브(괴물)들에게서 지구를 탈환하자는 내용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요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중략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스토리로 개인적으로는 재밌는 스토리라고 느껴졌어요. 게임 매거진들의 리뷰에 스토리가 약하다는 리뷰들이 보이기도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스토리라면 데빌 메이 크라이의 막장 스토리 보다 낫고 베요네타의 내가 최고야 하는 스토리 보다 낫고 니어 오토마타의 암울한 스토리 느낌도 아니어서 좋다고 느껴졌어요. 멀티 엔딩이라는 것도 개인적으론 좋았답니다. (참고로 1회 차 스토리 모드만 플레이 할시 8 - 10시간이면 스토리를 볼수 있고 서브퀘스트와 함께 1회차 올클리어(서브퀘)를 원할 시 30 - 40시간 정도가 걸린답니다.)
 
 
 


 
 
 
 

예약 구매 보상


예약 구매 보상

 
예약 구매 보상은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었어요. 게임의 스토리를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기가스를 잡고 자이온에서 아담의 아지트 앞에서 위와 같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늦게 확인 하여서 마을 퀘스트 진행중 이브가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야 위의 그림같이 상자 두개를 확인할수 있답니다. 왼쪽 상자는 그림에 보이듯 예약구매 보상이며, 오른쪽 상자는 이미 열어버렸지만 디지털디럭스 보상으로 확인할수 있었답니다.
 

디지털 디럭스 보상

 
디지털 디럭스 보상은 상자를 열면 바로 의상으로 들어가서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캐릭터 슈트와 귀걸이, 릴리와 아담의 스타게이저 코스튬, 드론 스킨, 안경으로 그다지 이쁘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는 게 함정이었어요. 그 외 경험치와 골드도 주지만 게임을 진행해 보면 경험치와 골드가 잘 모인다는 걸 알 수 있어서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어요. 코스튬이라도 예쁘게 해 주지 라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네요.
 
 
 


 
 
 
 

강화 요소


엑소스파인 강화

 
기본적으로 무기 강화가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엑소스파인과 기어의 조합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껴졌었는데요. 뒷부분에 나오는 보스들 같은 경우에는 즉결기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 즉결기를 파하게 만드는 게 원거리 공격이라서 그런 보스들을 만나면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기어를 착용하여 좀 더 쉽게 처리할 수있었답니다. 강화에 필요한 재료들은 스토리나 서브 퀘스트를 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었고, 캠프를 해금할때 마다 업그레이드도 꼼꼼히 챙겨 항상 좀 더 강해진 상태로 다녀야 원활한 진행을 할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답니다.
 

맵 곳곳에서 바디흡수

 
그 외에도 숨겨진 장소 곳곳에 HP와 베타에너지를 늘릴 수 있는 쓰러진 강하부대원을 수집하여 HP와 베타에너지를 늘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답니다. 최종 칼강화 40강, 물약 8, HP는 캐릭터 서있는 곳만큼 길어져요.
 


 
 
 
 

수집 요소


캔 수집

 
수집 요소도 있어서 상당히 재밌게 즐겼었는데요. 바로 캔을 줍는 요소였어요. 캔을 주으면 위의 그림과 같이 포즈를 취하는데요. 뜬금없기도 하지만 빠밤~ 하는 소리와 함께 스샷버튼을 누르게 된답니다. 그래서 캔을 줏으면 어떤 보상이 있을까라고 생각이 드는 찰나에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아담의 아지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수집 갯수에 따라 보상

 
수집된 개수에 따라 위와 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위의 그림과 같이 보상확인 화면 오른쪽에 나노슈트가 보이기는 하지만 일부러 자르고 보상만 올렸답니다. (나노버전이라 무서워여;;)
 

상점에서도 수집요소를 찾을수 있어요

 
그 외에도 상점에서도 수집요소를 얻을 수 있는데요. 상점 NPC들과 친밀도를 증가시키면 새로운 의상의 도안을 얻을수 있었답니다. 상점NPC들을 만나면 무조건 친밀도 MAX까지 올려놓는게 좋아요! 
 

상점 의상

 
위의 그림과 같이 상점에서 친밀도를 높여 의상 도안을 얻을수 있었어요. 의상은 상점 친밀도 외에도 서브 퀘스트나 필드의 상자에서도 얻을수 있는데요. 저는 이제 1회 차를 막 끝냈기 때문에 2회 차를 진행하면서 나머지 의상들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이에요!
 
 
 


 
 
 
 

전투와 액션


새게임플러스에 들어가면 위와같이 스킬이 더 해방되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만큼 액션은 두말할 필요 없이 재밌다고 느꼈는데요. 데빌 메이 크라이처럼 화려한 액션을 원하던가, 세키로처럼 진중한 액션을 원한다면 두 가지 다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의 액션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초반엔 세키로와 같이 진중한 액션게임으로 느낄수 있지만 뒤로 진행할수록 여러가지 콤보와 액션을 사용할수 있어서 상황에 맞는 액션 플레이를 할수 있어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필수로 구매하여 플레이해보시라고 추천드릴 수 있답니다. 스킬 포인트 역시 스토리나 서브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만나는 많은 몬스터들을 잡다 보면 어렵지 않게 모이는데요. 스킬포인트가 1회 차엔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할 수 있어요. 스킬 트리나 추천 스킬이 있냐고 묻는다면 딱히 그런 것도 없으니(어차피 다 배울 수 있는 스킬들이랍니다.) 원하는 스킬을 적당히 키우면서 플레이하면서 좀 더 잘 먹힌다는 스킬을 강화시켜 주면 된답니다. 아무튼 전투와 액션 부분은 재밌고 재밌고 재밌다라고 할 수 있어요!
 
 
 


 
 
 
 

대략 난감한 퍼즐 


상자 퍼즐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퍼즐을 만날 수도 있는데요. 이 부분은 조금 불호 쪽에 속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아주 만족하며 플레이했기 때문에 퍼즐도 나쁘지 않게 플레이했지만 기승전결을 확실히 느끼고 막힘없이 시원한 플레이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퍼즐이 살짝 막힘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위의 상자열기 퍼즐 같은 경우엔 아날로그 버튼을 그림에 보이는 화살표 방향으로 차례대로 누르는 퍼즐과 랜덤으로 누른 방식 두 가지가 있었고, 퀘스트 퍼즐 같은 경우엔 간단한 산수문제를 내어 맞추는 방식이 있는데요. 서브 퀘스트 간단한 퍼즐의 첫 번째 답은 304272였고 두 번째 답은 5005였답니다.
 

퍼즐 요소

 
다양한 퍼즐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신나는 액션만 가득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다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듯 주춤거리는 요소라고 느낄 수도 있는 게 퍼즐인데요. 그럴 땐 인터넷 검색으로 스트레스받지 말고 게임하시길 추천드려요!

 

 

 

스텔라 블레이드 낚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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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코스튬


레이븐 슈트

 
위의 수집요소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은 슈트는 여기서 따로 이야기할 텐데요. 1회차에서 슈트의 종류는 총 39개이며 저도 아직 1회 차 클리어이기 때문에 모든 슈트를 다 얻지는 못하였는데요. (최종 74종 색깔 다른 코스튬도 있어요)코스튬의 퀄리티는 만족할만한 수준이 된다고 생각한답니다. 슈트 외에도 안경이나 귀걸이도 슈트와 매치가 잘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예쁜 게 많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어요!
 

레이븐 슈트도 예뻤어요

 

안경과 귀걸이도 예쁜게 많아요

 
초반에 잡은 스샷이라 종류가 몇 개 없지만 안경과 귀걸이도 종류가 꽤나 된답니다.
 
 
 


 
 
 
 

헤어 스타일


헤어 스타일

 
헤어 스타일의 경우 자이온에서 미용사 서브퀘스트를 진행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헤어스타일은 기본이 제일 예뻤고 다른 스타일은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었어요. 헤어 색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좋았고요. 아무튼 자신의 마음에 드는 스타일로 꾸미고 다닐 수 있게 해 준 건 좋다고 할 수 있답니다.
 
 
 


 
 
 
 

새 게임 플러스


새게임 플러스 설명

 
스토리 모드일반 모드1회 차를 끝내고 나면 새 게임 플러스가 열리게 되는데요. 이때 어려움 모드가 열리게 되고, 1회 차에서 했던 모든 장비와 스킬레벨(새로운 스킬), 강화레벨을 그대로 가지고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하게 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데모버전에서 했던 보스모드가 열리길 바라기도 했는데요. 아쉽게도 1회 차엔 열리지 않았고 멀티엔딩을 다 봐야 열리는지는 확인을 해봐야 알 것 같아요. 보스 모드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없다면 매우 서운할것 같아요.
 
 
 
 


 
 
 
 

게임의 장, 단점


새게임 플러스

 
장점

  • 액션이 시원시원하고 패링의 맛이 있어요.
  • 게임의 스토리도 준수해요.
  • 여러 가지 게임 때문에 게임 불감증에 걸렸다면 추천해요.
  • 스토리가 짧지만 수집요소가 메꿔주고 있어요.

단점

  • 퍼즐을 싫어한다면 막힘 구간이 생길 수 있어요.
  • 다소 부드럽지 않은 컨트롤.
  • 게임 진행 중 길 찾기의 헷갈림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데모 버전에 느껴졌던 패링의 아쉬움을 본편에서는 많이 느끼지 못할 만큼 액션이 좋았고 스토리를 따라가며 캐릭터를 강화하는 방식도 재밌게 즐길수 있는 요소였어요. 퍼즐은 호불호가 있을것 같았고 게임 진행 중 나침반 인터페이스가 터치버튼으로 스캔을 해야 나오는 게 아쉽기도 했답니다. 이 부분은 온오프로 바꾸어 줬으면 좋겠어요. 결론적으로 예약구매하여 플레이한 게 아깝지 않을 만큼 돈값은 제대로 하고 재미도 상당하고 플스 5를 자주 켜게 되는 타이틀이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간단 리뷰는 이 정도로 마치고 2회 차, 3회 차 플레이 후 추가되는 사항이 있다면 업데이트하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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