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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퍼스트 디센던트

넥슨 게임즈 신작 TPS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베타 리뷰 플스 pc 무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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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퍼스트 디센던트 베타

넥슨 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TPS 슈팅게임 더 퍼스트 디센던트의 베타 플레이를 해보았어요. 출시 플랫폼은 PC는 스팀, ps4/5, 엑스박스 시리즈 S/X,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에요.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니 어느 플랫폼에서 해도 본인의 계정으로 육성한 캐릭터는 공유가 될 것 같아요. 아직 베타라 확인은 못해보았지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크로스 플레이처럼 어느 플랫폼으로 플레이해도 캐릭터 공유는 될 것 같아요. 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플레이를 저는 플스 5로 플레이해보았는데요. 첫 플레이 느낌은 속도감도 빠르고 총 쏘는 타격도 나쁘지 않다 느꼈었는데요. 플스5로 플레이 할시 어댑티드 트리거 적용이 되어 총 쏠때 R2버튼의 압이 느껴지지만 가볍게 느껴져서 빠르게 총 쏘는 재미와 어댑티드 트리거의 역할을 어느 정도 충실히 구현했다고 생각이 되었어요. 그럼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게임 옵션 


옵션 설정

게임에 들어가자 마자 저는 옵션부터 체크해 보았는데요. 위의 그림에도 보이듯 그래픽 품질에 해상도 우선과 성능 우선으로 설정할 수 있어요. 해상도 우선으로 플레이 할시 프레임이 30으로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플스 5에서는 성능우선으로 플레이해야 60 프레임 이상으로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크로스 플랫폼 설정과 화면의 시야각 설정을 해줄 수 있었는데요. 시야각의 경우 디폴트가 90으로 잡혀있었어요.

 

   

시야각 90과 103 

왼쪽이 디폴트 값인 90 오른쪽은 FPS게임에서 국민 시야각으로 불리는 103 인데요. 퍼스트 디센던트는 FPS 게임이 아니라 TPS게임이라 90으로 플레이해도 상관이 없긴 하지만 103일 경우 좌우로 시야를 조금 더 확보 할 수 있어서 103으로 설정하여 플레이하였어요.

 

적응형 트리거 켜기

그 외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어댑티드 트리거, 바로 적응형 트리거를 켜기로 놓고 플레이하면 듀얼센스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슈팅게임인데 패드로 플레이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래쪽에 보이듯 조준 지원기능이 있지만 적에게 에임을 맞추면 무조건 강하게 조준지원이 되어 붙는 게 아니라 L2버튼으로 조준 시 적에게 에임이 맞으면 가볍게 조준 지원기능이 붙어서 L2버튼을 눌렀다 뗐다 하며 조준 지원기능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연습이 조금 필요했어요. 듀얼센스로 플레이 시 총평은 나쁘지 않다고 느꼈고 듀얼센스에 맞는 진동과 조작감으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느꼈어요. 

 

 

 

 

 

 


 

 

 

 

 

 

 

캐릭터


세명중에 골라 보세요.

옵션 설정을 끝내고 플레이를 이어가니 인트로 영상이 나오고 후에 캐릭터를 고를 수 있었어요. 인트로 영상의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고 캐릭터 초이스 화면도 나쁘지 않다 느꼈는데요. 각 캐릭터를 고르면 사용하는 스킬과 어떤 방식의 캐릭터인지 설명해 주었어요. 그럼 캐릭터 스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비에사


     

비에사 스킬 설명

비에사는 얼음마법으로 적을 느리게 하거나 눈보라로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캐릭터였어요. 그리고 스킬 설명 아래쪽에 스탯 그래프를 보면 실드와 실드 회복위주로 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아직은 첫 플레이라 실드의 중요성을 모르겠지만 빠르게 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를 주류로 하는 캐릭터 같았어요.

 

비에사 패시브 스킬

패시브 역시 얼음과 관련된 패시브를 사용하여 스킬을 사용하여 얼음족쇄로 만들 시 광역 피해를 주는 얼음 구체를 생성한다고 설명해 주고 있어요. 

 

 

 


 

 

 

 

레픽 


레픽 스킬 설명

레픽의 스킬은 수류탄과 미사일을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강력한 화력이 콘셉트인 캐릭터 같았어요. 스킬 설명 아래 스탯 그래프를 봐도 최대 정신력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걸 봐서 스킬을 좀 더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려는 것 같았어요. 

 

레픽 패시브 스킬

아무래도 딜러 콘셉트의 캐릭터라서 그런지 패시브 역시 구사일생이라는 패시브로 사망에 달하는 피해를 받을 시 일정 시간 동안 피해면역 및 군중제어 효과에 면역과 효과가 종료되는 순간 최대 체력의 비율만큼 회복한다고 설명해 주고 있어요.

 

 

 


 

 

 

에이잭스


   

에이잭스 스킬 설명

 딱 봐도 덩치도 크고 탱커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스킬도 그에 걸맞게 자신의 앞쪽에 방벽을 치는 스킬을 사용하고 있어요. 거기에 적무리에 달려들어 넘어뜨리고 자신 반경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가 하면 돔 형식으로 자신 반경으로 방벽을 설치하는 스킬을 설명해 주고 있었어요. 누가 봐도 탱커의 역할이었는데요. 오버워치에서 윈스턴의 방벽과 시그마의 방벽을 생각해 주시면 편할 것 같아요.

   

에이잭스 패시브 스킬

패시브 역시 공허에너지를 채운 후 스킬을 강화하는 패시브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요. 방벽 강화나 점프하여 적에게 달려들 때 큰 피해를 줄 수 있게 설계한 것 같아요. 저는 비에사를 골라서 플레이해 보았는데요. 캐릭터 설명은 여기까지 할게요.

 

엉덩이가 위에 있는 느낌

 

 

 

 

 

 


 

 

 

 

 

 

게임 튜토리얼


시작과 동시에 튜토리얼이 시작되요

당연히 첫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을 위해 입장과 동시에 튜토리얼을 하게 되는데요. 초반 스토리와 같이 진행이 되는 부분이라 가볍게 조작법을 알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그 외 스킬 커맨드 입력도 화면에 계속 알려주고 있어 순간적으로 어떤 스킬을 써야 할지 알려주는 UI도 초보자를 배려하는 좋은 UI 같았어요. 이렇게 앞에서 촐랑 거리는 버니를 따라가며 튜토리얼을 배우고 가다 보면 중간에 컸신 동영상도 나오고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들을 스토리 중간중간 넣어 콘솔 게임을 하고 있는 게 맞는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스토리 컷씬 중 위에 달린 엉덩이가 사라진다

위의 그림과 같이 그래픽 퀄리티가 나쁘지 않은 컷씬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컷신이 끝나면 적을 만나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

전투 튜토리얼

전투 튜토리얼 역시 조준, 사격, 근접 공격 모두 쉽게 알려주는데요. 총 쏠 때 듀얼센스의 트리거 느낌이나 회피, 와이어를 이용한 이동 등 공격, 회피, 이동 조작을 어려움 없이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거대 로봇과 전투


거신과 전투

적 유닛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거대한 로봇이 등장해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거신과의 전투에서 거대로봇과 전투할 때의 튜토리얼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적출, 파괴가능 부위, 올라타기 등을 R3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알 수 있게 해 준다는 건데요. 조작이 나쁘지 않고 거신과의 전투도 재밌었어요. 나중에 정말 강한 거대로봇이 나오면 몬스터 헌터처럼 유저들끼리 파티를 맺고 잡으러 가자고 할 것 같네요.

 

펑펑 터지는 거신

 

 

 

 

 

 


 

 

 

 

 

 

 

베이스캠프


우편물 확인은 필수 

튜토리얼이 끝나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바로 우편함으로 가서 어떤 보상이 있는지 찾아보았어요. 캐릭터 스킨과 골드 종류를 보상으로 주는데요. 소소하게 사용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고 바로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러 이리저리 다녀보았어요. 스토리 모드는 UI에 보라색으로 표시가 되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화면 왼쪽에 보라색 임무가 있고 화면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점까지 가서 임무수행을 하는 하면 되는 MMO RPG게임에서 자주 보던 친근한 방식이에요. 베이스캠프에 와서 느낀점은 캡콤의 몬스터 헌터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 라고 느꼈는데요. 아마도 방금 전  튜토리얼 거대로봇 거신을 잡고 베이스캠프에 들어와서 그런 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콘솔 플레이라 그런지 외국분들이 참 많았네요.

 

보라색 표시를 찾아가세요.

 

 

 

 

 

 


 

 

 

 

 

 

 

맵  


월드맵과 지역맵

맵은 십자버튼 →를 누르면 보이게 되는데요. 처음 보여지는 맵은 중간의 월드맵이고 월드맵에서 지역을 누르면 맨 오른쪽의 그림처럼 지역맵이 보여지게 되는 방식이었어요. 월드맵에는 비활성화된 지역이 많이 보이는데요. 비활성화 된 지역들 딱 저만큼의 맵이 월드맵 크기였어요. 추후에 업데이트를 통해 맵이 더욱 커지고 임무도 많아지겠지만요. 맵 조작 방식 역시 어렵지 않고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맵에서 바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게 해 준 건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스토리 임무


스토리 임무

스토리 임무 역시 임무 수락을 할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과 자동으로 매칭이 되어 같이 스토리 임무를 진행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빠른 전개와 액션, 진행이 마음에 들었고 원할 시에는 음성 채팅도 가능하여 미션 해결을 좀 더 쉽게 해결할 수도 있어요. 저는 음성채팅을 항상 꺼놓지만요........

 

 

 

 

 

 


 

 

 

 

 

 

 

캐릭터 레벨과 무기 레벨 


비에사 레벨업

왼쪽 그림과 같이 캐릭터의 레벨업 요소와 오른쪽 무기 레벨 시스템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무기는 라이플, 저격, 샷건을 장착하며, 임무 수행을 하며 주운 각종 무기 중에 레벨이 높은 무기를 착용할 수도 있고 필요없는 무기는 잡동사니로 팔아버릴수 있어요. 그 외 무기마다 모듈을 장착하여 무기를 더욱 강력하게 할수 있어요. 저는 전투에서 떨어진 모듈만 착용하였는데 어떤 모듈 옵션이 좋은지 모를 때는 자동 장착을 통해 자동으로 착용할 수도 있었어요. 그 외 총기의 DPS도 레벨별로 다르다는 걸 알 수 있고 아래 그림처럼 총기의 디테일한 정보까지 알 수 있어서 밀리터리 마니아 분들의 욕구 충족에도 신경을 써준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솔직히 빠른 템포의 액션 TPS게임인데 이 정도까지 디테일하게 정보를 보여줄지는 상상도 못 하였네요.  

  

총기 정보

일반탄, 특수탄, 충격탄, 고 위력탄을 색깔로 표시해 주어 어떤 탄인지 알기 쉽게 구분해 주고 총기 목록까지 있어 총기 수집 욕구가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수집욕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게임 좋아하는 분 치고 수집욕구 없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좋으니 필요한 콘텐츠를 넣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네요.

 

 

 

 

 

 


 

 

 

 

 

 

 

마치며  


듀얼센스 스피커 음량 끄고 하세요.

여기까지 퍼스트 디센던트 베타 플레이를 적어 보았는데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듀얼센스의 스피커가 켜져 있어서 스토리 모드 중 동영상이 나올 때 듀얼센스에서도 목소리가 같이 나오는 점이 조금 불편하였는데요. 위와 같이 액세서리 - 컨트롤러 - 컨트롤러 스피커 볼륨 0 으로 스피커를 끄기로 하면 동영상이 나올 때 듀얼센스에서 목소리가 안 나오게 바뀌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듀얼센스의 스피커로 출력이 되는 소리는 음성채팅의 출력이나 동영상에서 무전기로 이야기할 때만 나오게 하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해보며 모든 음성이 나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면 듀얼센스에서 나오는 동영상 음성은 게임 옵션에서 켜고 끌수 있게 해 주어서 선택지를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첫 플레이 치고 재밌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했고 UI나 조작 역시 큰 불편함은 없어 콘솔로 플레이해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됐어요.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플레이 하였는데도 초반에 재밌다는 느낌이 드는 국산 게임이었는데요. 데스티니 가디언즈, 아웃 라이더스, 워 프레임등 무료로 할수 있는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이 있지만 그 게임들에 못지않게 초반 플레이가 재밌으니 베타 때 플레이를 못해보시더라도 오픈 후 찍먹은 해볼 만한 게임이라는 개인적인 추천을 하며 TPS와 RPG 게임을 좋아하시면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픈베타 일시 9월 19일 오후 4시 부터 26일까지)  https://tfd.nexon.com/ko/main  ← 퍼스트 디센던트 홈페이지 이동

 

 

 

 

 

 


 

 

 

 

 

 

플스5  스팀 계정 연동 (주의)


계정으로 이동하여 연동을 시작해주세요.

플스5로 먼저 플레이하였다면 플스 5에서 넥슨계정을 먼저 등록 후 스팀에서 계정으로 들어가 넥슨 계정을 등록해 주세요. 스팀에서 먼저 플레이하였다면 스팀에서 먼저 넥슨 계정을 등록 후 플스 5에서 넥슨 계정을 등록해 주세요. 먼저 플레이 한 플랫폼에서 넥슨 계정을 먼저 등록해야 오류없이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걸 확인하였어요. 넥슨계정으로 계정 연동만 하는 것이므로 스팀 게임과는 상관이 없답니다. 

 

계정연동 확인

저는 플스5로 먼저 플레이하였기에 스팀계정의 게임 데이터는 비활성화 처리 된다는 걸 확인하고 계정 연동을 하였어요.

 

 

연동 성공

PC에서 플스에서 키우던 그대로 연동이 된다는걸 확인하였어요. 아이디를 보면 위엔 플스 아이디 아래엔 스팀의 계정이 보여요. 계정 연동은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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