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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블루투스 헤드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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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폰 비교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루투스 헤드폰 비교해 볼 텐데요, 많이들 쓰시는 제품 세 가지! 보스의 QC45, 소니의 WH-1000xm5, 애플의 에어팟 맥스를 짧고 간단하게 비교해 보도록 할게요.

 

 

 

 


Bose QC45


먼저 QC45 헤드폰은 전작 QC35 헤드폰의 후속으로 usb c타입의 충전방식, 블루투스 5.1을 지원하며 최대 24시간 재생, 마이크 4개, 무선연결거리 9m, 무게 241g, 충전시간은 2.5시간, 주변소리 듣기, 전용앱으로 부가 기능컨트롤,

3.5mm 유선연결가능 노이즈 캔슬링의 특징이 있는 밀폐형 헤드폰이에요.

 

 

 

 

 


소니  WH-1000xm5


다음으로 소니 WH-1000xm5 인데요, 전작 1000xm4의 후속 헤드폰으로써 드라이버 유닛이 40mm에서 30mm로 줄어 경량화를 이루고, 조금 작아진 드라이버 때문에 전작의 오버스럽고 딥한 저음이 약해진 것도 있어요. 마이크 8개, 무게 250g, usb c타입의 충전방식, 3.5mm 유선연결 가능, 주변소리 감지, 적응형 EQ, 360 Reality Audio(공간음향), 최대 30시간 재생, 전용앱으로 부가기능 컨트롤, 그리고 특징적인 주파수대역 4hz - 40khz 등이 있어요.

 

 

 

 


 

애플 에어팟 맥스


이 제품은 위에 두 제품보다 먼저 나온 제품인데요, 2023년 현재도 찾는 사람이 있고 위에 두 제품과 항상 같이 비교해 보는 사람이 많은 듯하여 적어 봅니다.

40mm 드라이버, 메쉬소재의 탈착 이어 폼, 노이즈 캔슬링, 무선연결거리 10m, 주변소리 감지, 적응형 EQ, 공간음향 및 머리추적, 마이크 9개, 20시간 재생, 무게 380g, 애플생태계에서의 편리함 등이 있어요.

 

 

 

 


 

어떤 헤드폰이 나와 잘 맞을까?


위에 특징들을 나열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헤드폰의 무게, 3.5mm 유선 연결의 편리함, 재생시간, 보관 방법 등을 본다면 보스와 소니 헤드폰은 멋진 파우치를 주어 헤드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반면, 애플의 헤드폰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무 쪼가리를 주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어요ㅠ 소리의 성향은 저음성향이다 고음성향이다 할 때 거의 대중적으로 쓰이는 헤드폰은 저음 성향인데 반해 애플의 에어팟 맥스는 정말 플랫 한 성향이라 보스나 소니의 헤드폰으로 듣다가 에어팟 맥스를 쓰면 음악들을 맛이 안 날 정도로 플랫 한 정도예요.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 듣다 보면 적응이 될 수 있어요^^; 유선연결의 편리함은 보스와 소니가 좋고 유선연결이 편리해서 게임할 때 PC, ps5 듀얼센스나 X box 컨트롤러에 연결이 용이해서 좋아요. 블루투스 페어링의 편리함을 보자면 아이폰, 맥, 아이패드등 애플 생태계를 적극 구매하시는 분은 에어팟 맥스, 멀티 페어링 지원으로 안드로이드, ios 가릴 거 없이 편리한 편에 속하는 1000xm5,qc45정도 되겠네요. 헤드폰을 자주 충전하지 않아도 되는 건 소니, 노이즈 캔슬링의 성능으로 보자면 세 제품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고, 통화 품질은 애플과 소니가 비슷하지만 애플이 약간 더 좋아요.

 

 

 

 


 

 

그래서 3가지 제품 중 뭘 살까?


선택지가 이 세제품이고 이런 고민을 제가 한다면 소니의 1000xm5를 구매하겠지만..

(여담으로 wh-1000xm3,4 qc35, 에어팟 맥스를 구매하여 써본바)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wh-1000xm3/4를 구매하겠어요.

 

 

 

 


 

마치며


소리의 성향과 착용감, 재생시간, 보관방법, 그리고 제일 중요한 청음! 될 수 있으면 청음 해보고 구매하는 게 제일 좋은 게 헤드폰인 것 같아요.제일 많이 비교하는 헤드폰 제품 비교를 이만 마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젠하이저, 뱅앤올룹슨, 슈어, B&W, AKG, beats, 하만카돈 등 대중적인 브랜드들이 많으니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구매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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