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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모바일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pc 모바일 짧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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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이미지를 누르면 PC다운로드로 넘어가요

카카오 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7월 25일 오전 11시 드디어 오픈을 하였어요. 그래서 바로 접속해 보았는데요. 모바일로 접속해 보았다가 그래픽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 듯하여 PC로 다운로드하여 다시 접속했어요. 확실히 PC버전이 그래픽이 좋기는 하였는데요. 글쎄요? 자주 보던 모바일 RPG느낌이라 반갑지만은 않은 느낌이더라고요. PC로 다운로드하실 분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PC 다운로드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첫 느낌


캐릭터

종족의 구분이 있었지만 공통적인 슈트 스킬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종족은 마음에 드는 스타일로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워락을 초반에 골랐었는데요. 조금 진행하다 보니 두 번째 슈트를 고를 수 있어서 헌터로 선택해 보았어요. 위의 그림이 헌터 캐릭터인데요. 쌍수 무기와 권총으로 빠른 공격을 하는 슈트였어요. 물론 자동 사냥이 가능하여 자동사냥을 켜두면 알아서 슈트를 바꿔 입으며 사냥을 진행해요. 슈트는 3개까지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자동사냥이 주류인 게임에서 슈트의 의미를 잘 못 느끼겠더라고요.

 

 

 

 

 

 


 

 

 

 

 

 

레벨업


캐릭터의 레벨업은 메인 퀘스트와 지역 퀘스트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가능하였어요. 보통의 모바일 RPG게임과 다른 점은 없었는데요.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퀘스트를 받고 자동사냥을 통한 방법은 새로울 것이 없었어요. 무소과금 유저들은 지역퀘스트까지 꼼꼼하게 클리어해주어야 한다는 사실도 변함이 없었어요. 레벨업의 속도는 빠른편이 아니었구요. 

 

 

 

 

 

 


 

 

 

 

 

 

 

과금요소


과금요소

흔히 뽑기라고 불리는 요소들이 이 게임에도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었는데요. 20 레벨, 40 레벨을 달성하면 일일 골드소환이 가능하였고 슈트, 오퍼레이터, 탈것의 뽑기가 있었어요. 슈트는 직업과 같은 개념이고 오퍼레이터는 캐릭터의 옆에 따라다니는 펫과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탈것은 말 그대로 탈것 뽑기. 이렇게 뽑기가 있다는것은 수집요소가 따라다닌다고 보면 될것 같은데요. 아니나 다를까 슈트의 수집요소와 아이템 수집요소도 아쉬울 것 없이 제공해주고 있는 모습이라 과금 유저들이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도입 되었다고 말할수 있겠어요.

 

 

 

 

 

 

 


 

 

 

 

 

 

 

수집요소


위에 이야기한 대로 슈트의 수집요소, 무기나 액세서리와 같은 아이템의 수집요소, 그리고 몬스터 도감과 같이 자주 보던 수집요소들로 가득 채워졌어요.

 

 

 

 

 

 


 

 

 

 

 

 

 

전투


슈트체인지

 

위에 말한 것과 같이 전투는 자동사냥을 하여도 슈트 체인지가 자동으로 활성되어 전투를 치르게 되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 캐릭터에 무기를 안 채워주면 아무 스킬도 못쓰니 꼭 슈트마다 무기를 채워 주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사냥을 하다가 슈트가 바뀌었는데 아무 스킬도 안 쓰고 기본공격만 한다면 슈트에 무기를 장착하였는지 체크해 보시면 되세요. 전투 영상을 이야기하자면 스킬연출과 이펙트는 화려해 보이지만 많이 본듯한 움직임과 액션, 스킬 이펙트로 신선한 느낌은 없었어요.

 

 

 

 

 

 


 

 

 

 

 

 

조작 방법


이 게임은 PC버전으로 플레이하면 게임패드로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제작하던 게임사여서 그런지 나쁘지 않은 조작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게임패드 지원을 안 해주어 아쉬웠는데 게임패드 지원은 칭찬할 만한 요소인 것 같았어요. 그 외 스마트폰에서의 조작감도 나쁘지 않고 조작감은 좋다고 말할 수 있어요.

 

 

 

 

 

 


 

 

 

 

 

 

 

찍먹


오픈 첫날 많은 분들이 찍먹을 하고 계시고 저 역시 어떤 게임일까 궁금하여 플레이해 보고 있지만 예전에 재밌게 플레이했었던 나이트 크로우, 프라시아 전기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데요. 그 두 게임보다 못한 것도 없고 잘난 것도 없는 딱 그 정도의 모바일 게임인 것 같으면서도 무소과금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결국 한계에 부딪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전에 지금은 서비스 종료를 한 다크어벤저 3에서는 과금도 착한 편이었고 게임의 연출, 액션이 정말 새롭게 다가왔었는데 이번 아레스는 다크어벤저에서의 시스템, 액션, 연출등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다크 어벤저를 뛰어넘는다는 느낌은 많이 들지 않았어요. 그래픽적인 요소들도 다크 어벤저3 때의 신선함도 안 느껴지고 요즘은 언리얼 5, 유니티 엔진들이 모바일에서도 워낙 좋은 그래픽을 보여줘서인지 그래픽이 화려하고 깔끔하다는 느낌보다는 샤픈을 많이 넣은 이미지를 보는 느낌이 더욱 강해 그래픽적으로도 참신함은 없었다는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마치며


초반 육성을 해보고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짧은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게임의 장점과 단점을 나누자면 리니지 라이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SF스타일 오딘일 것 같고요. 리니지 라이크에 질리고 피로를 호소하신다면 과감하게 거르시면 좋은 게임일 것 같지만 그래도 심심할 때 스토리를 한번 보신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풀더빙으로 되어 있으니 콘솔게임 한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스토리를 보며 게임을 하신다면 무소과금으로도 재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그럼 짧은 리뷰는 이렇게 마치고 좀 더 플레이해본 후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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