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 가격
플스 5의 구매 가격이 달라졌어요.
디지털 에디션 : 498,000원
디스크 에디션 : 628,000원
2020년 출시 당시 가격이에요.
현재는 6만 원씩 인상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디지털 에디션 :558,000원
디스크 에디션 :668,000원
6만원의 가격으로 따진다면 플스 5 타이틀 하나의 가격이 될 수도 있고 PS스토어 에센셜 1년권을 하고도 남는 돈이기는 하나, 플스 5를 구매하고 싶은 분들에게 크게 비싸졌다는 생각이 드는 금액은 아닐 거예요.되려 2020년 출시당시 그래픽카드가 금값이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것이라는 게 더 타당하다고 볼 수 있어요. 아무튼 이렇게 플스 구매 후 어떤 게임을 해야 할까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선 플스 구매 후 한 번쯤 해보면 좋을 것 같은 스토리가 재밌는 게임으로 추천을 해볼게요.
타이틀
플스 5는 전작 플스4 의 콘솔게임들도 호환이 되도록 만들어졌어요. 따라서 플스 5를 구매하면 플스 4 타이틀도 구동할 수 있어서 많은 호응과 응원받았고 칭찬을 해주어도 될 부분이에요.그래서 플스 4 때부터 이어져오는 수많은 게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서 타이틀 추천을 해볼게요.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2
- 갓오브워,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 호라이즌제로던/포비든웨스트
- 언차티드 시리즈
- 데이즈곤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
먼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2 시리즈예요. 이 게임은 서바이벌 호러 장르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타일의 탄탄한 스토리와 게임성으로 매년 말 선정하는 올해의 게임 고티도 받은 경력이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에요.최근에는 HBO에서 드라마로 제작하여 방송한 수많은 게이머들이 즐긴 타이틀이기도 해요. 파트 1 같은 경우엔 플스 3에서 제일 처음 나왔었고 플스 4에서 리마스터 플스 5에서 리메이크로 파트 1과 2로 제목을 맞추었어요.
패드로 총 쏘는 게 어렵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게임 옵션에 오토에임이 있어 편하게 총을 쏠 수 있으니 패드에 적응이 잘 안 된 분들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어요. 파트 2의 경우 스토리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려있으나 게임성만큼은 최고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으니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세계에 빠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
갓 오브 워
갓 오브 워 시리즈는 플스 2 시절 처음 세상에 공개가 된 타이틀이에요.플스 2,3 시절엔 갓오브워 1,2,3 출시를 하였는데 플스 5 갓오브워의 시점이 백뷰인데 반해 전작 게임들은 플레이 시점이 쿼터뷰, 횡스크롤 느낌의 시점이에요. 이런 시점은 당시에 유행하던 시점이기에 현재에 플레이하면 사각지대의 불편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나름의 액션성과 재미가 있어요.
플스 5 갓오브워를 플레이하기 전의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유튜브에서 갓오브워 1,2,3 스토리 요약이라고 검색하면 볼 수 있으니 한 번쯤 시청하고 플레이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스토리 재밌는 게임으로는 유명하고 액션성도 뛰어난 게임인데 갓오브워 3편 이후 갓오브워 프랜차이즈는 사라졌나 하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즈음 2016년 E3 게임쇼에서 사람들이 깜짝 놀랄 쇼를 보여주었어요.
현재 갓오브워는 PC발매도 함께 한 상태이며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플스 4/5로만 발매한 상태예요. 주인공 크레토스를 따라가다 보면 험난한 여정과 모험, 시원시원한 액션이 함께하니 갓오브워를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번 플레이 해보길 추천드려요.
호라이즌 제로던/ 포비든 웨스트
이 게임 역시 현재는 제로던이 PC버전으로 함께 발매해 있고 처음 플스 4에서 공개 당시 이게 플스 4의 그래픽이 맞냐고 물을 만큼 화려하고 예쁜 배경 등 그래픽적으로 정말 아름다운 타이틀이에요.스토리 부분이 조금 취약하기는 하나 액션성과 화려한 그래픽을 보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긴 한데 패드 플레이에서 활 조작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럴 땐캐릭터의 스킬 중 느려지게 만드는 스킬을 유용하게 사용하면 활 컨트롤의 스트레스는 덜어지게 될 거예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화려한 메카 디자인의 야수로봇, 사냥, 채집, 제작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다소 호불호는 갈릴 수가 있어요. 트레일러를 보고 재밌어 보이면 플레이해 보세요.
언차티드 시리즈
언차티드 시리즈는 플스 3,4 시절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 주던 타이틀이며 위에 소개한 더 라스트오브어스 의 너티독이 개발과 제작을 한 플스 독점 타이틀이었으나 현재는 PC버전으로도 나와있어요. 영화로도 제작하여 상영했던 그 작품 맞아요. 언차티드 1,2,3,4가 플스 3,4 시절에 나온 타이틀이라 현재 플스 5에서 언차티드 시리즈를 즐기기 편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플스 4 버전 언차티드 :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과거 1,2,3 합본 타이틀이에요)
플스 5/PC버전 언차티드 : 레거시 오브 씨브즈 컬렉션
(4편과 외전 격인 잃어버린 유산 합본)
이렇게 플레이하는 게 그나마 제일 편한 방법이에요.
인디애나 존스와 비교를 많이 하지만 그보다 더 험난하고 즐거운 모험들이 가득하니 언차티드 시리즈의 스토리에 빠져들면 영화를 보는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플레이할 수 있어요.
데이즈곤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타일의 서바이벌 액션 장르이며 스토리 또한 재밌게 즐길 수 있고 바이크를 타는 재미 또한 있으며
줄지어 오는 좀비 떼를 피해 달아나며 소탕하는 꿀잼의 요소가 있어요. 출시땐 망작소리까지 듣다 점점 수작의 위치까지 올라간 타이틀이라는데 저는 출시 때 구매하여 엄청 즐겁게 플레이하였어요.
트레일러를 보면 어떤 게임일지 대충 감이 올 거예요. 위에 소개한 라스트 오브 어스와 비교당하며 잠시 굴욕을 당하기도 하였지만 라오어와 다른 액션성과 플레이로 점차 호감을 사며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 수작의 게임이다라는 평인데 위에도 말했지만 저는 엄청 즐겁게 플레이했었어요.현재는 PC버전도 출시되어 있으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플레이 해보길 추천드려요.
마치며
이번에 소개한 게임들은 스토리도 재밌고 출시된 지 꽤 된 작품들이라 적은 돈으로 즐겨볼 수 있는 타이틀을 추천해 보았어요. 패드에 익숙하지 않아도 나름 편한 조작감의 게임들이며 플스 5 구매 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포스팅을 참조하여 게임을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아요. 그럼 다음 게임추천 포스팅으로 또 돌아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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