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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PSN 월별 무료게임

PSN 24년 1월 무료게임 플래그 테일 레퀴엠 플스5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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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 테일 레퀴엠


플래그 테일 레퀴엠

이번 포스팅에서는 PS PLUS 에센셜 이상 가입되어 있으면 무료로 플레이 할수있는 플래그 테일 : 레퀴엠(ps5)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24년 1월 무료게임으로 2월 5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며, 전작인 플래그 테일 : 이노센스(ps4,ps5)를 플레이하신 후 플레이 해보시면 더욱 재밌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전작이 숨어 다니고 도망 다니는 느낌의 작품이었다면 후속작인 레퀴엠은 조금 더 공격적인 스타일로 바뀌었는데요. 전작을 플레이해보고 아쉬움을 느끼던 유저들을 위해 스타일이 살짝 바뀐듯한 느낌이 들어요. 조금 공격적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여전히 도망 다니고 숨어 다니는 플레이가 대부분이긴 한데요. 스토리에 몰입하다 보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어떤 게임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플래그 테일 레퀴엠은 플스5에서 즐길수 있어요!플스4 X) 전작인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가 PC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24년 1월5일 새벽1시까지 한시적으로 무료로 풀렸어요! 전작이 궁금하신 분들은 플레이 해보시길 바래요!

https://store.epicgames.com/ko/p/a-plague-tale-innocence ← 바로가기 링크요!

 

 


 

 

 

 

 

스토리


초반 튜토리얼

 

게임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전작과 마찮가지로 프랑스에 흑사병이 창궐하던 1300년대를 그리고 있는데요. 주인공 남매인 아미시아와 휴고의 생존기를 그리고 있어요. 게임을 시작하면 튜토리얼부터 기본적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동생 잡아라!

 

동생과 숨바꼭질을 하며 기본적인 이동과 은폐하는법등을 배울 수 있어 처음 플레이 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가 가능하세요.

 

숨어 숨어

 

이렇게 동생 손 꼭 붙잡고 숨어서 다닐 수 있는데요.

 

 

놀래찌

 

몰래 뒤로 다가가 놀래켜 주는 거예요! 이는 적을 만나면 몰래 뒤로 다가가 암살을 할 수 있다는 튜토리얼을 뜻하기도 해요!

 

 

돌팔매질이 찰져요

 

튜토리얼 스토리를 즐기다 보면 전작의 아미시아 무기인 돌팔매질을 할 수도 있는데요. 전작보다 찰지고 타격감이 느껴진답니다. 참고로 적에게 돌팔매를 사용할 때 적의 머리에 투구가 있다면 원샷으로 죽지 않는다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손 꼭 붙잡고

 

동생을 지키는 아미시아의 활약이 시작됩니다!!

 

 

이 앵글은 좀..

 

어쩌다 찍힌 이상한 앵글... 

 

 

무섭..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금방 적을 만나게 되는데요. 

 

 

살려주세요

 

우린 상관없는 사람이니 그냥 지나가게 해달라고 아미시아가 이야길 해요. (당연히 그냥 못 지나가겠지만..)

 

잔인한 녀석들

 

재수 없게 걸린 도둑은 뚝배기가 깨지게 되는데요.. 아미시아와 휴고는 수풀에 숨어서 이광경을 보게 되어요.

 

몰래몰래

 

이렇게 몰래몰래 수풀사이를 숨어 다니며 도망가야 하는 처지가 되었는데요...(걸리면 뚝배기가 깨진답니다.)

 

돌맹이를 던져 유인!

 

돌멩이를 던져 유인한 후 지나가야 할수도 있어요.

 

 

상황에 맞게 도구선택

 

R1 버튼으로 위의 메뉴를 열어 상황에 맞게 도구를 선택하여 적을 유인 할수 있어요. 쇳덩이들이 담겨있는 수레에 돌맹이를 던져 소리를 내어 유인할 수도 있고 돌멩이로 큰소리를 못 낼 때엔 단지를 던져 쨍그랑 소리로 유인할 수 있답니다.

 

 

귀여웠던 휴고가..

 

스토리 상 아미시아와 휴고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 귀여웠던 모습이 무섭게 변했어요;;)

 

 

뭐지 이 몽환적인 곳은

 

몽환적인 지역에서 휴고 혼자 탐험을 하다 보면...

 

 

다 나은거니?

 

병의 증상이 사라진다며... (사실은 꿈이랍니다.) (휴고는 전작부터 병이 있어요.)

 

 

드넓은 초원이구나

 

꿈에서 깨니 마차 안에서 가족들과 같이 있게 된 휴고. 평화도 잠시 저 앞의 무리들 때문에 또 생이별을 해야 하는데요.

 

이번엔 아미시아 혼자

 

아미시아 혼자 떨어져 나오게 되어서 엄마와 동생을 구하러 가야 해요.

 

 

달려!

 

빠르게 구하러 갑시다! (근데 돌팔매가 마차에 있다 해서 마차까지는 숨어 다녀야 해요.) 

 

 

돌팔매를 구했다

 

마차 안의 돌팔매를 얻으면 무적이 된 기분!

 

죽어버려!

 

헤드샷 찰지고요. 타격감 좋고요.

 

다시 찾은 가족

 

동생을 구했답니다. (휴고 죽은 거 아니에요;;)

 

이제 시작이라고 제목 뜨는구나

 

이렇게 시작을 알리는 제목이 뜨게 되고...

 

여정의 시작

 

적들이 없는 마을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조작감


조작방법 어렵지 않아요

 

동생이 도와줘야 열 수 있는 문이나 통과할 수 있는 길이 존재하고 퍼즐요소가 있으며, 적을 만나면 아미시아와 휴고는 속삭이며 대사를 하게 되는데요. 전작의몰입요소 중 하나가 바로 속삭이는 대화라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이 드는데요. 여전히 속삭이는 대화로 몰입감을 높여주고 있어요. 혹시 ASMR 콘텐츠를 좋아하신다면 게임을 하면서 즐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네요! 아무튼 조작감은 자연스럽고 어렵지 않은 편이구요! 이 게임의 개인적인 장, 단점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게임의 장,단점 


장점

  • 스토리가 재밌어요.
  • 몰입감이 높아요.
  • 전투가 전작보다 재밌어요.
  • ASMR
  • 전작 대비 그래픽이 좀 더 좋아졌어요.

단점

  • 전작보다 달라진 게 많이 없어요.
  • 조금 답답한 스토리 전개를 맞이할 수 있어요.
  • 은폐, 엄폐를 싫어하면 게임이 안 맞을 수 있어요.
  • 화끈한 전투, 콤보는 기대하지 마세요.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플레이하였지만 숨어 다니고 도망 다니는 스타일의 게임을 싫어하신다면 큰 흥미를 끌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몰입감 있는 스토리가 있으니 스토리를 즐기며 천천히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여기까지 플래그 테일 : 레퀴엠의 간단 소개였구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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