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무과금의 한계?

 

나이트 크로우 다이아 벌기 꿀팁(무과금)

무과금 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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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선 나이트 크로우 무과금의 현실성과 한계에 대해 적어볼까 해요. 아마 오픈 후 지금까지 무과금으로 즐기고 계신다면 레벨 40대 이거나 2차 전직을 하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저 역시 현재 레벨 40의 궁수를 키우고 있지만 점점 레벨의 압박이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겠지라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자동 사냥으로 방치해두고 있는 편이에요.   리니지 라이크 계열의 게임이 그렇듯 티끌 같은 옵션 하나하나라도 채워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 게 중요한데요. 현타가 오는 시점이나 지루한 시점을 어떻게 타파할 것인가를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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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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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서 오른쪽 책모양'수집'을누르자

무과금 플레이에서 가뭄에 단비 같은 아주 중요한 요소가 수집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레벨링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초반의 수집요소는 지나치고 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수집을 눌러보면 초반 수집품들을 제대로 수집 못하고 넘어가신 분들이 있을 텐데요. 옵션을 보면 몬스터 추가피해 1, 피해감소 1, 명중 1 등 사냥에 꼭 필요한 꿀 같은 옵션들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본인의 육성이 지루해지고 현타가 올 때, 천천히 수집품들을 모아 옵션을 채워보는 것도 자신의 캐릭터에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이 돼요. 다만 수집품이 20개 넘어가는 건 모으는데 시간이 걸리고 자칫 더 지루해질 수도 있지만 현재 레벨의 사냥터에서 파밍 한 장비를 거래소에 판 다이아로 못 구했던 수집품들을 구매하여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도 있어요. 정말 꿀 같은 옵션들이 가득하니 무과금 유저라면 수집부터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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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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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소환은 꼭 해주세요

일일 소환 역시 수집과 마찬가지로 외형이나 탈것을 모으면 보유 효과를 가지게 되어 작지만 알찬 옵션들을 채울 수가 있는데요. 운이 좋으면 희귀 등급의 외형이나 탈것들이 나오고 대박이 난다면 영웅등급의 외형이나 탈것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저 보유효과를 위해 수집한다는 생각으로 틈틈이 해주어 옵션을 채워주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과금을 한다면 희귀 등급의 외형도 많이 모아 보유효과가 무과금 유저보다 훨씬 좋을 텐데요. 우리는 무과금 유저이니 천천히 즐긴다 생각하고 차근차근 모아가 보도록 해요. 일일 소환은 매일밤 12시가 되면 리셋이 되니 꼭 이용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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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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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4시에 초기화

던전은 매일 오전4시에 초기화되는데요. 초기화되기 전에 번영의 땅과 산코나 유적은 꼭 소모해 주셔요. 번영의 땅은 모리온이라는 좋은 재료템이 드롭되고 산코나 유적은 무기 숙련도를 높여 캐릭터에 도움이 되는 옵션을 챙길 수 있으니 적어도 저 두 곳은 꼭 한 시간씩 사냥하시길 바랄게요. 저기 보이는 네 곳은 안전지역이라 카오도 없고 한 시간씩 방치해 두면 되니 귀찮아하지 않고 플레이해주다 보면 본인의 캐릭터가 더 강해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거예요. 더불어 보너스로 골드증가 같은 이벤트라도 해주면 골드수급에 큰 도움이 되니 꼭 돌아주는 게 손해 안 보는 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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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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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과금으로 플레이 하려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기 마련인데요. 현타가 오고 지루한 시점이 와도 일일 던전 돌아주고 수집품도 모으고 서브퀘스트도 해주고 이 모든 걸 다 하려면 적어도 하루 5시간은 게임에 접속해야 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많고 많은 게임 중에 게임 하나에 오랜 시간을 쏟는 노력을 보이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 수 있고 직장인 같은 경우엔 엄두도 못 낼 일이겠지만 하나씩 성공해 나가고 육성해 나가는 소소한 재미가 MMORPG게임의 묘미라고 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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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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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무과금 플레이의 고민과 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부분 유료화 게임에서 무과금으로 육성시킨다는 것은 힘든 일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돼요. 나이트 크로우는 그나마 착한 과금이라 무과금이면서 라이트 유저라고 해도 천천히 게임을 즐기다 보면 소소한 재미를 느낄 거라 생각이 되며 게임에 너무 몰두는 하지 마시고 건강한 게임라이프 즐기시며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