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2 스텔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이븐 2 무과금 플레이 리뷰를 이어서 적어볼까 하는데요. 일주일정도 열심히 키워서 현재 37 레벨까지 키웠답니다. 35 레벨이 되면 스텔라가 개방되어 캐릭터를 조금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었는데요. 스텔라 효율과 무과금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꾸준히 레벨업 하기
지난 포스팅에 적었지만 20레벨이 지나면서부터 레벨업이 더뎌지고 자동전투로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져 피로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자동전투로 방치해야 할것 같을 때는 오프라인 모드를 적극 활용하였고 메인, 서브, 원정대 퀘스트를 기반으로 레벨업을 시켰답니다. 오프라인 모드가 8시간 정도 되기 때문에 밤에 자기 전에 제작에 부족한 재료가 드롭되는 지역에서 걸어놓고 다음 접속 때 확인하는 방법으로 플레이하였어요. 물론 재료를 많이 얻지는 못했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서 녹색장비는 제작이 가능정도로 모이기는 했는데요. 결국 꾸준하게 접속하여 퀘스트 경험치를 챙기고 자는 시간 동안 오프라인 모드로 부수적인 재료나 아이템의 획득 기회를 노려보는 방식의 플레이 말고는 할 수가 없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플레이해도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캐릭터가 조금씩 강해지는 게 느껴져서 놀라긴 했는데요. 미스가 너무 많이 떠서 이 지역 몬스터는 지금 잡기엔 조금 버겁구나 느껴져 조금 더 약한 지역에서 파밍하다가도 하루 이틀 지나 레벨이 오르고 캐릭터 스탯이 달라지면 미스도 안 뜨고 적절히 잡을 만큼의 능력이 되는 걸 보고 무과금이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과금러보다는 더디지만 플레이할 정도는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레벨업과 장비 스펙업, 스텔라 증폭이 큰도움이 된다는 걸 알았답니다.
스텔라 효율
35레벨이되어 스텔라가 개방되었을 때 스텔라 장착으로는 크게 도움이 되는 느낌이 없었지만 스텔라 증폭은 아주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이건 리니지 라이크 게임의 특징 때문이라고 느꼈어요. 옵션수치 1 때문에 이 몬스터를 잡을 수 있다 없다가 나뉘는 게 리니지 라이크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텔라 증폭을 했을때 수치가 대폭 늘어나 아주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무과금으로 플레이하다 보니 스텔라 역시 일반이나 고급 등급이라서 스텔라 자체의 옵션보다는 스텔라 증폭 점수를 가능한 더 많이 얻어서 증폭 옵션을 얻는 것이 더욱더 이익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저는 레벨 달성 이벤트로 얻은 스텔라 소환권만으로 26점 정도 얻을수 있었는데요. 스텔라 스펙을 끌어올리는 것 역시 과금이 제일 확실한 방법이고 무과금으로 하자면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mmorpg게임의 모토인 느긋하게 키우면서 캐릭터가 조금씩 강해지는 느낌을 부담 없다 느끼신다면 무과금으로도 적당히 즐길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무과금이라면 스텔라 증폭점수를 노리자! 입니다.
장비 제작
열심히 모아둔 재료는 상위등급 아이템을 제작해 사용하는 게 최고라고 할 수있는데요. 기본적인 아이템이라고 느낄수 있는 고급등급의 아이템만 기본강화하여 플레이 하여도 2-30레벨대에는 어려움없이 메인퀘스트를 할수있답니다. 그리고 꾸준히 파밍하여 희귀등급의 장비를 마련하고 차근차근 장비 스펙업을 하는게 좋다는걸 알지만 결국은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드는 작업이니 저처럼 무과금으로 플레이 한다고 하면 천천히 즐기면서 플레이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할수 있답니다.
스킬강화석
이 시스템은 조금 별로다라고 느낀 게 스킬강화 시스템이었는데요. 스킬을 강화하기 위해선 스킬강화석이 필요하고 스킬강화석을 제작하려면 또 무한 파밍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요. 이마저도 만들어서 스킬강화를 하면 100% 성공이 아닌 50%의 성공률을 가지고 있답니다.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성공확률이 더 낮아지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이건 좀 할 짓이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거래소
거래소 시스템은 무과금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도 크리스털을 구할 수있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필요할 장비를 제작하고 아이템 수집요소에 집어넣다 보니 판매한 아이템이 위에 보이는 활 한자루 랍니다. 하지만 장비 제작을 안하겠다 사냥으로 얻은 녹색아이템을 거래소에 다 팔아버리겠다 한다면 크리스탈을 어느정도 얻을수도 있다는 생각인데요. 조금씩 모은 크리스탈로 뽑기권이나 스텝업 상품을 구매할수도 있으니 흔히 말하는 쌀먹할수있을까 라는 질문에는 할수 있다 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 이건 이게임뿐만 아니고 리니지 라이크 모든 게임들이 쌀먹이 가능했던걸 생각하면 그다지 특별한건 아니라는 생각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마치며
이렇게 넷마블 레이븐 2 무과금 플레이와 스텔라 효율등 플레이 소감을 적어 보았는데요. 여느 리니지 라이크 게임과 다른느낌은 없었고 복사 붙여넣기 마냥 비슷한 시스템들은 익숙함을 넘어 숙성된 된장과 같은 구수한 맛을 내는것 같았어요. 게임을 보다 재밌게 하고 싶으시다면 소과금이라도 하여 희귀 이상의 성의와 사역마를 가지고 플레이 하시는걸 추천드리며 레이븐2 포스팅은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 모바일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드 나인 캐릭터 추천과 육성 무과금 플레이 (2) | 2024.07.15 |
---|---|
젠레스 존 제로 정식출시 플스5 플레이와 캐릭터 추천 (0) | 2024.07.04 |
넷마블 레이븐2 무과금 pc 플레이 리뷰 (2) | 2024.06.04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무과금 리세마라 플레이 리뷰 (0) | 2024.05.23 |
명조 워더링 웨이브 pc로 플레이하기 (0) | 202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