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MMORPG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 PC연동

레전드 오브 이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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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메이드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 MMORPG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이 게임은 2025년 2월 20일 출시되었고 언리얼 5 엔진을 사용하여 사실적인 그래픽을 홍보하던 게임이었는데요, 그래픽과 별개로 게임성은 리니지 라이크라서 무과금으로도 어느 정도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는가? 이런 점이 초반 게임성이 체감되는 직접적인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어떤 게임인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천천히 읽어주세요. (PC버전과 모바일 버전 연동은 구글 아이디나 애플아이디로 간편하게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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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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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캐릭터 직업의 경우 4개의 직업이 존재했었는데요, 근접 전사 캐릭터인 버서커, 제가 플레이 해보고 있는 하프를 무기로 사용하는 스칼드, 마법사 직업인 볼바, 창 두 자루로 빠르게 공격하는 워로드 이렇게 4개의 직업이 존재했어요. 보통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과 같은 캐릭터를 제일 처음 내세우는 게임들과 다르게 궁수 캐릭터가 초반에 없다는 점이 신선하긴 했지만 추후 업데이트로 나올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리고 캐릭터의 기본 외형이 그다지 예쁘지가 않았는데요, 리니지 라이크 장르인 만큼 발키리라는 외형 시스템도 있지만 그마저도 매력적인 느낌은 크게 받지 못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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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버전과 모바일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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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버전 중옵(좌)높음(우)

PC버전의 경우 설치오류가 약간 있었지만 런처를 지우고 새로 설치하니 제대로 설치가 되었어요. 저는 RTX 3060 12GB 그래픽 카드를 사용중인데 중옵과 높음 옵션의 차이가 그다지 크게 나지 않아서 중옵으로 플레이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래픽카드 발열을 줄이고자 하여 설정 - 환경 - 그래픽 - 표시쪽에 보면 최대인원 표시가 있는데 이걸 최하로 낮추어서 5명만 보이게 해놓았어요. NVIDIA DLSS는 밸런스로 맞춰놓고 선명도는 100%로 플레이하고 있답니다. PC 버전의 경우 그래픽이 나름 좋다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제 아이폰 12 프로에서는 프레임 드랍도 심하고 옵션을 최하로 낮추어도 게임을 못할 만큼 최적화가 별로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확실히 언리얼5 엔진이 모바일 쪽에서의 최적화가 다들 어려운 건지 최하로 낮추어도 게임을 못할 정도라면 최적화에 좀 더 공을 들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화면 흔들림이 기본적으로 심해서 설정 - 게임 - 카메라에서 화면 흔들림을 체크해제 하고 플레이 하는게 좀 더 시각적으로 편안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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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라이크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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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시스템

일단 발키리 시스템이라는 외형 시스템이 있는데요, 리니지 라이크 게임에서 많이 보던 아바타 시스템과 똑같다고 생각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발키리 소환권으로 아바타를 구매하면 더 높은 능력치를 가진 발키리를 얻게 되는 전형적인 리니지 라이크 게임 시스템이랍니다.

 

제작

제작 역시 몬스터 파밍이나 던전 파밍으로 얻은 재료로 무기나 방어구등을 만들수 있는 흔하게 알고 있는 시스템으로 적용이 되었어요. 대장간에서는 강화를 할 수 있고 안전 강화는 무기, 방어구 +6강 액세서리는 안전강화 구간이 없었어요.

 

컬렉션

컬렉션 시스템 역시 무기나 아이템을 등록하면 등록한 컬렉션의 능력치를 얻게되는 흔히 보던 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어 적응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요.

 

탈것과 펫

동반자는 탈것이고 디시르는 펫인데요, 이 역시 리니지 라이크 게임에서 흔하게 보던 시스템이라서 친숙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거예요.

 

각종 메뉴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일일 임무로 숙제도 하고 던전 탐험 숙제도 하고 쌓인 재료로 좋은 무기도 만들고 시간을 꾸준히 들여 육성시키는 MMORPG게임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부분 유료화인만큼 결제를 통해 발키리 뽑기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돈으로 올려버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리니지 라이크 특유의 시스템을 그대로 담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처럼 무과금으로 어느 정도까지 플레이 할수 있는지 궁금한 사람도 있으니 스토리를 즐기면서 가볍게 플레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요. 이렇게 초반 느낌을 보면서 10레벨까지 키워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무과금으로 어느정도까지 힘들지 않게 육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