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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소식

닌텐도 스위치와 젤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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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와 새로 발매될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전작 Wii U의 후속기기로써 2017년 발매하여 전 세계 1억대가 넘게 팔리는 기염을 토하며 전작 Wii U의 실패를 바로잡아 닌텐도의 네임밸류를 다시 살린 기기 이기도 합니다. 발매당시엔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가 만 있었지만 현재는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새롭게 나온 OLED버전이 있습니다.

 

 

 

 

 

 


 

 

 

 

 

 

 

어떤 버전이 좋을까?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려고 보면 어떤 버전을 사야 할지 복잡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와 OLED버전 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는데,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개선 정도로 인식하면 쉽게 정리될것 같습니다. 혼자 한다면 Lite버전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고, 가족이 함께한다면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OLED 가 좋겠습니다. Lite버전은 TV에 연결은 못하는 포터블 형식의 기기로써 사용되는것이며 닌텐도 스위치는 TV와 연결된 덱에 넣으면 TV로 구동이 되고 덱에서 빼면 포터블로써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실사용으로써의 느낌은 배터리 가 빨리 닳는 느낌에 포터블 기기로써의 만족도는 그렇게 크지 않고 TV에 연결하여 가족들과 함께하는 게임에선 만족도가 크게 높았습니다.

 

 

 

 

 

 


 

 

 

 

 

 

 

OLED버전으로 사야 할까?


기존 스위치와의 차이점은 OLED디스플레이로 교체됨에 따라 나아진 화질, 색감, 그리고 OLED자체가 전력을 적게 쓰다 보니 배터리의 사용량이 늘어나긴 하였으나 크게 만족할 만한 부분은 아닐 것입니다. 사소하게 변한 것이 몇몇 있긴 하지만 기기를 사용하며 크게 느껴질 만한 것은 아니기에 세세히 적지는 않겠습니다. 요점은 디스플레이의 업그레이드와 그로인한 전력소비 감소가 제일 크겠습니다.젤다의 전설을 OLED버전으로 플레이한다 하였을 때 닌텐도 스위치 포터블 모드로 기기의 디스플레이에서만 좋은 화질로 플레이 가능하고 TV로 연결 시 TV가 OLED가 아니라면 1080P의 TV화질로 플레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포터블 모드에서 조금 더 화려한 색감을 원한다면 OLED가 좋으나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하지 않는 이유는 기기스펙은 거의 그대로인데 해상도 역시 변함이 없어 OLED버전을 추천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젤다의 전설은 1인용 게임인데?


닌텐도 스위치가 없다면 Lite버전을 구매하여 젤다의 전설을 플레이 해보고 다시 파는 방법을 생각해 봐도 좋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게임팩의 중고거래가 활발하고 가격 역시 크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어서 빠르게 플레이해보고 중고로 파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스위치 Lite 콘솔 같은 경우도 중고로 파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올려 금방 금방 팔려버리는 물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인용 게임은 Lite버전으로 즐겨도 큰 상관은 없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전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후속작이며 꽤 자유분방한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발매일은 2023년 5월 12일이며 후속 편이니 만큼 전작을 플레이해보고 플레이하는 게 좋긴 하지만 보통 후속 편에 전편의 스토리를 요약해 주는 편이 많아 전작을 안 해 보아도 재밌게 해 볼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입니다. 오픈월드에서의 자유도로 따지면 상위 클래스에 속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재 위치에 있는 모든 오브젝트들에 물리적으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옆에 나무가 있는데 나무를 때리면 나무가 부러지며 장작이 되고 나무에 열매가 맺혀 있을 땐 나무를 때려 열매를 떨어뜨릴 수도 있고, 꽃이 있으면 꽃을 꺾어 약초가 되기도 하고 돌멩이가 보이면 주어다 던질 수도 있고 등의 상호작용의 오브젝트 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 재미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주인공 링크와 링크를 도와주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니 스토리적으로도 꽤나 재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스위치가 갖는 장점

가족 게임 콘솔의 대명사라고 부를 만큼 닌텐도의 게임 타이틀은 여러 명이 함께 즐길 만한 것이 많습니다. 보통 화려하고 멋진 게임을 위해 플레이 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를 구매하는 대신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온 가족이 즐길만한 캐주얼한 게임이 많은 곳이 닌텐도 이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만의 장점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신 콘솔의 스펙이 플스나 엑박에 비하면 현저히 낮고 화려하고 멋진 게임을 즐기려 한다면 로딩의 압박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닌텐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같은 게임은 대체제를 찾기도 어렵고 마리오나 포켓몬 시리즈 같은 경우에도 닌텐도의 평생 밥줄이기에 타 콘솔에서는 즐길수 없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와 타이틀 젤다의 전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젤다의 전설 출시가 머지않은 시점이라 콘솔구입에 조금은 도움이 되고자 적어 보았습니다. 콘솔이 있는 분 없는 분 OLED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하고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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