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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천게임(플스4,5)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 로그라이크 모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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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


흠 또 리마스터라니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리마스터버전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할게요. 이 게임은 워낙 유명해서 따로 설명을 안 드려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2020년 6월 19일 플스 4로 발매했던 게임을 플스 5 버전에 맞게 해상도를 선명하게 바꾸고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를 적용시키고 새로운 모드인 로그라이크 모드와 자유 기타 연주 모드를 플레이하실 수 있어요. 기존에 플스 4 버전의 라오어 2를 가지고 계신다면 14,000원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업그레이드하여 플레이해 보셔도 괜찮다는 생각이에요. 물론 스토리 부분에선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게임이지만 저는 1편과 2편 모두 재밌게 플레이하였답니다. 

 

14,000원에 업그레이드 가능해요

 

위와 같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리마스터드 라고 제목이 달라졌어요

 

플스5버전은 리마스터드라고 제목이 더해진 걸 알 수 있어요. 디아블로 3 왼쪽에 보이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플스 4 버전인데요.

 

라오어 다 모았어요

 

라오어 시리즈는 나오는대로 다 구매하였네요... 그럼, 스토리 부분은 됐고 새로 생긴 로그라이크와 자유 기타 모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로그라이크 모드 


노 리턴 로그라이크 모드

 

메뉴에 보이듯 노 리턴이라는것이 생긴 걸 볼 수 있는데요. 노 리턴 모드는 라오어 파트2 스토리모드를 한번 클리어한 후에 열리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로그라이크 모드가 궁금하여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플스 4 버전 때의 세이브 파일이 연동 가능하니 스토리 완료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면 바로 위와 같이 노 리턴이 열리게 되는 걸 볼 수 있답니다

 

 


 

 

 

조작법  


갑자기 하려니 조작법 까먹

 

몇번 하다 보면 조작법은 금방 적응이 되는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하는 분들을 위해 노 리턴 모드를 시작하면 위와 같이 조작법도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진행방식


이런식으로 진행 갈림길이 있어요

 

맨처음 엘리로 시작할 수밖에 없는데요. 엘리로 시작하면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구나 하고 방식을 알 수 있었어요. 스테이지로 들어가기 전에 대기하는 방이 있는데요. 여기서 위와 같이 스테이지 선택이나 무기 업그레이드, 그리고 토큰으로 교환소에서 새로운 무기를 구매할 수 있어요.

 

교환소에서 새로운 무기얻기

 

토큰은 스테이지가 끝나면 모이게 되는데요. 후반으로 가면 넉넉한 토큰이 모이게 되고 교환소의 아이템은 랜덤하게 나오게 되는데요. 가끔 황금색으로 플레이에 크게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등장하기도 한답니다. 예를 들어 소음기 달린 돌격 소총 같은 아이템이요. 스테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적의 공세시작 알림을 알수있어요

 

적이 몇초후에 등장하는지 위에 보이는 초시계가 빠르게 지나가고 그동안 맵 곳곳에 있는 아이템들을 파밍 하여 적의 공격을 대비해야 하는데요. 암살과 근접공격을 많이 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게 좋은 것 같았어요. 한번 걸리면 모든 적이 몰려들기 때문이기도 하고 로그라이크 모드라서 한 번이라도 죽으면 처음부터 스테이지를 다시 해야 해서인데요. 죽지만 않는다면 클리어 했던 부분부터 이어서 할 수는 있답니다.

 

노 리턴 난이도

 

위와 같이 매우 쉬움부터 커스텀 난이도 까지 존재하게 되는데요. 열심히 하다 보면 새로운 캐릭터도 해금되고 커스텀 모드에서 쓸 수 있는 옵션도 해금이 되며 캐릭터 스킨과 무기 스킨, 카메라 필터등 각종 보상을 획득하실 수 있어요.

 

전투 완료되면 보상을 볼수 있어요

 

전투 완료가 되면 이와같이 보상을 볼 수 있어요. 엘리로 2회 플레이 하면 지나가 열리고 디나로 3회 플레이하면 제시가 열리고 이런 식으로 캐릭터 해금 플레이를 해주면서 각 캐릭터마다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존재하니 모든 캐릭터로 플레이 해보길 바라는것 같았어요. 저는 보통 난이도였는데도 엘리로 보스까지 갔다가 죽었는데요. 로그라이크 모드답게 죽을수록 어떤 식의 아이템과 어떤 방식의 플레이를 해야겠구나 알게 되는 모드였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되니 플레이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타 자유 연주


엑스트라 메뉴로 들어가면 기타 자유 연주가 보여요

 

엑스트라 메뉴로 들어가면 로그라이크 모드에서 얻은 각종 보상을 볼수도 있지만 기타 자유 연주를 볼 수도 있는데요. 이건 뭘까 궁금하여 한번 들어가 보았어요.

 

코드가 보이는데요

 

기타 코드를 L1과 R1으로 바꿀수 있고 듀얼센스의 터치패드를 톡톡 누르면 띵띵 거리며 핑거 스타일 방식이고 터치패드를 위아래로 문지르면 스트로크를 할 수 있었어요. 위의 그림처럼 터치패드를 톡톡 눌렀을 때 G코드에 줄 하나가 뜨는 거 보이시나요? 참 신기했는데요.  

 

문지르면 스트로크

 

터치패드를 스와이프 하면 위와같이 G코드 모든 선이 하얗게 된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스트로크를 하게 되는데요. 자연스럽게 연주를 못하더라도 연주영상을 녹화하여 편집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서 유튜브콘텐츠로 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새로운 모드의 간단한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14,000원으로 업그레이드할 필요성이 있을까라고 생각이 들면 로그라이크와 기타 연주모드만 해도 14,000원의 값어치와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드를 추가해 주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이것으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 버전의 간단 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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