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보스
과거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탈피하여 오픈월드 스타일로 나온 디아블로 4에서는 필드보스도 등장을 하는데요. 오늘은 필드보스의 공략법과 보상 후기를 포스팅해 보도록 할게요.
등장시간
일단 서버슬램 베타때는 5월 13일 새벽 4시부터 3시간 간격으로 등장을 했었는데요. 등장이 가까워지면 맵을 열었을 때 등장 위치와 함께 등장까지 남은 시간이 함께 표시가 되어 찾는데 큰 무리 없이 찾아갈 수 있었어요. 6월 6일 오픈 후에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등장예고 문구가 나오면 꼭 참여해서 클리어하시길 바래요.
보스몬스터의 패턴
디아블로 4에는 많은 필드보스가 있다고 하였는데요. 서버슬램 때 나온 보스몬스터는 아샤바뿐이었어요. 그래서 아샤바의 패턴을 써보도록 할게요. 일단 등장하면 상하좌우 한쪽으로 크게 점프를 해요. 날개로 좌우로 땅을 쓸기도 하고요. 땅을 찍기도 하고 찍은후 뒤로 쓸기도 해요. 입에서 독을 뿌리기도 하구요. 독을 뿌리면 바닥에 웅덩이들이 맺혀 밟으면 피가 닳아요. 그럼 그림으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팔을 끌면 저렇게 흔적이 남아요. 그런데 다리 사이에 제 캐릭터 보이시죠? 저 위치가 안전한 위치예요. 오른쪽에 땅 찍기도 마찬가지에요. 다리사이가 안전한 자리예요.
왼쪽 그림을 보시면 양 날개로 바닥을 뒤로 쓸고 있는 모습이에요. 제 캐릭터 녹색으로 다리사이에 보이시죠? 저기가 안전한 위치예요. 오른쪽 독 뿌리기도 마찬가지. 다리사이에 있어야 안전해요.
왼쪽 그림처럼 뼈장벽에 갇힐 수가 있는데요. 이럴 땐 뼈장벽을 부수고 나오려 하지 말고. 회피(스페이스)로 쉽게 빠져나오실 수 있어요. 오른쪽에 땅끌기 그림에도 제 캐릭터의 위치 녹색으로 보이시죠. 저기 있으면 피해를 안 입어요. 쉽게 얘기해서 보스의 패턴은 있지만 다리 밑에만 있으면 많이 안전하다는 건데요. 그래서 보스몬스터는 크게 점프해서 왔다 갔다 이동을 해요. 저는 도적으로 플레이하여서 질주 스킬로 보스 다리에 쉽게 붙어 있을 수 있었어요.
보상
필드 보스를 잡으려고 모인 사람들과 약 10분 정도 사냥을 했었는데요. 보스가 쓰러지고 전설템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전설 거대 보관함, 전설장갑, 전설바지 이렇게 3가지 전설아이템이 나왔는데요. 본인 클래스의 레벨에 맞는 전설템이 개별적으로 떨어지니 급하게 안줏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6월 6일 정식 서비스 때는 어떻게 드롭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전설아이템을 챙길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원래 5-6개의 전설이 나왔었는데 이번패치에서 조금 하향된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정식 오픈 후에는 또 달라지겠죠. 그럼 주운 전설템의 옵션을 볼까요?
제가 쓰는 스킬의 옵션도 붙어있고 생명력도 챙겨주고 이 장비들을 착용하고 사냥을 하니 물약을 안 쓰게 되더라고요. 저 바지의 옵션은 초반 렙업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옵션 같아요. 쇠뇌의 옵션도 그렇고요.
마치며
서버슬램 때 필드보스 클리어 할 시 정식오픈 때 탈것 장신구 보상을 준다고 하여 부랴부랴 참여해 보았어요. 이렇게 디아블로 4 필드보스 아샤바의 공략과 보상을 알아보았는데요. 정식 서비스 때는 주간으로 할지 일일로 할지 모르겠지만 필드보스 소식이 뜨면 어렵다 느끼지 마시고 꼭 참가하여 소소한 전설 아이템 꼭 챙기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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