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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팰월드 palworld 첫 플레이 리뷰 스탯분배 와 팔월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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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드


1.5버전으로 업데이트 됐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독성 높은 오픈월드 게임 팰월드에 대해 간단한 리뷰와 1.5 업데이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어떤 게임인지 정보도 제대로 모른 체 지난 주말 구매하여 플레이해보았는데요. 이런 식의 장르 복합이면 중독적인 게임이 될 수밖에 없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오픈월드에 서바이벌과 샌드박스 형식이 기본적인 시스템 안에서 본인만의 거점(마을)을 키우고 1.5 버전 현재 111마리의 팰을 수집하는 요소라던가, 집을 만들고 방어시설을 만들고 수집한 팰들이 작업할 작업 공간을 만들고 팰들이 쉴수있는 공간도 만들고 그렇게 만든 무기와 방어구로 보스 팰을 공략하고 던전을 공략하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샌드박스 전쟁 게임이 될 수도 있고 귀여운 팰들과 작업하며 마을 꾸미기에 전념할수 있는 힐링 게임이 될수도 있는데요. 아직 플레이 안 해보셨거나 게임 정보가 궁금하다면 천천히 읽어 주시길 바래요.

 

 

 


 

 

 

 

거점 


거점과 빠른이동 포인트

 

게임을 시작하면 위의 맵에 보이는 오른쪽 제일 하단 빠른 이동 포인트 쪽에서 시작하게 되는데요. 거점 주변으로 보면 빈 공터들이 보이게 되고 그 공터에 가보면 넓은 지역에 돌덩이와 나무가 많이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마음에 드는 곳(재료수집에 용이한 곳)을 첫 번째 거점으로 잡아서 그곳에서 마을을 키우면서 거점 레벨을 올리며 팰과 캐릭터를 육성시키면 된답니다. 거점 레벨이 10이 되면 두 번째 거점을 지을 수 있어 다른 곳에 마을을 꾸밀 수 있게 되는데요. 저는 위의 그림처럼 가운데 쪽에 거점과 왼쪽 끝부분에 거점 이렇게 두 군데를 지어놨답니다. 오른쪽의 거점은 지역이 넓어서 지어봤고 왼쪽의 거점은 철이 부족했는데 철이 많이 나는 지역이기도 하면서 저 위치에 빠른 이동 포인트를 못 찾겠어서 저기에 지어놨는데요. 왼쪽 지역 보시면 모래와 돌만 있고 빠른 이동포인트가 보이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넓은 지역이 많아서 여기에 거점을 지으라고 홍보하는듯한 맵의 정보를 확인할수 있어서 거점을 안 지을 수가 없었답니다. 아무튼 이렇게 게임을 시작하고 빠른 이동 포인트 사이 빈 곳을 확인해 보고 자원이 어떤지 지역 넓이는 어떤지 확인한 후에 거점을 지으면 되겠는데요. 월드맵의 크기가 엄청나게 넓어서 위에 보이는 맵은 전체맵의 1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팰 작업시키기 


방목

 

수집한 팰은 거점에서 여러 가지 작업을 시킬 수 있는데요. 위의 그림은 방목으로 양털을 얻는 과정이에요.

 

벌목

 

벌목을 전문으로 하는 팰도 있구요. (팰마다 속성 아이콘에 보면 어떤 일을 하는지 나와있어요)

 

채굴

 

채굴을 전문으로 하는 팰도 있어요. 위의 작업들(벌목, 방목, 채굴)로 나오는 재료들은 직접 팰 사냥이나 수집을 통해 얻을 수도 있지만, 거점에서 팰들에게 작업시키는 것보단 수량이 적으니 작업은 꾸준히 시켜주는 게 좋아요.

 

팰 약품

 

그리고 팰들이 작업하다가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호소할때가 있는데요. 그럴땐 약을 제작해서 팰들에게 제공해야 한답니다. 약 외에도, 먹이통을 곳곳에 두어 배고픈 팰들이 알아서 밥을 먹게 해주어야 하기도 하고, 온천을 만들어서 팰들의 기분도 풀어 주어야 하는데요. 일단 팰들의 인프라를 한번 건설해 놓으면 알아서 작업에 열중하게 되니 아플 때 말고는 신경 쓸게 별로 없다고 할 수 있었어요. (오른쪽 위에 거점에서 작업 중인 팰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템과 스탯 


인벤토리

 

먼저 아이템 설명부터 할게요. 맨 위의 파란 구슬, 녹색구슬, 노란 구슬은 팰을 수집하기 위해 쓰이는 아이템이에요. 야생의 팰에게 바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팰을 몇대 때려주어 개피상태를 만들고 구슬을 던져주면 팰을 수집할수 있는데요. 구슬에서 탈출한 팰은 몇대 더 때려서 피가 거의없는 상태로 만들고 수집하면 거의 100% 수집할수 있어요. 그리고 색깔이 다른 이유는 팰의 레벨에 따라 다른 구슬을 써야 하는데요. 위의 그림에서는 노란구슬이 메가등급이라 좀더 높은 레벨의 팰을 쉽게 잡을수 있는 아이템인데요. 직접 플레이 해보시면 금방 알수 있을거랍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파란 부품아이템은 만들면 엄청 도움 되는 고대 기술 아이템들이 있는데 쓰이는 재료인데요. 보스를 잡거나 던전 탐험중에 얻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밑에 보라색 혼은 팰의 기술을 연마할때 쓰이는 아이템인데 이 역시 보스를 잡거나 던전 탐험 중 얻을수 있어요. 그리고 오른쪽에 캐릭터 스탯이 보이게 되는데요. 맨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무게 300 정도 들 수 있어서 엄청 답답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을 거예요. 그럴 땐 소지중량을 늘려주시면 되구요. HP는 체력, 기력은 배고픔을 더 천천히 느끼게 하는 스탯이에요. 그래서 초반에는 소지중량, HP, 기력 순으로 올려주시면 좋은데요. 탐험하러 멀리 다니다가 빠른 이동포인트도 못 찾고 배고픔이 오면 피가 쭉쭉 닳아 빈사상태로 야생 팰들에게 한 대만 맞아도 누워 버릴 수 있으니 소지중량으로 식량과 채집물을 적당히 들고 다닐 수 있게 하고 전투가 일어나도 버틸만한 체력에 배고픔을 적당히 늦출 수 있게 플레이해주는 게 첫 플레이에서는 가장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답니다.      

 

 

 

 


 

 

 

 

팰 도감과 서식처


팰도감과 서식처

 

팰들을 수집하다 보면 도감에 등록 되게 되는데요. 추후 팰을 합성시켜 더 강력한 팰로 만들수도 있어서 어디 서식하는지 보고 사냥하러 갈 수도 있게 배려가 되어있었어요. 지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위의 거점에서 설명한 대로 월드맵이 상당히 방대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저 드넓은 월드를 팰을 타거나 본인이 뛰어서 탐험을 해야 하니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힐링도 하면서 플레이 하시길 추천 드려요.

 

 

 

 


 

 

 

기술 포인트의 중요성


기술

 

캐릭터 레벨업을 하다 보면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는데요. 저는 첫 플레이다 보니 어떤 기술이 좋은건지 제대로 알수를 없어서 직접 플레이 하며 유용해 보이거나 재료 작업에 필요한 기술들을 배웠는데요. 기술쪽은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플레이 하며 직접 툴팁을 보시고 찍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장 종류

 

그렇게 배우다 보면 안장 종류를 배울수 있는데요. 이 기술을 배워 놓으면 팰 장비소에서 해당 팰의 안장을 제작하여 탑승할 수도 있답니다. 

 

버드래곤의 안장

 

육상 팰 뿐만 아니라 공중을 날아다니는 버드래곤의 안장 기술도 있어 배워 봤는데요. 높이 올라갈 수는 있지만 올라가는 동안 팰의 스태미나가 닳고, 어느 정도 올라가서 비행을 하는 수준으로는 괜찮지만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다는 정도는 아니라서 기대와는 조금 달랐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방어구와 무기, 이동에 필요한 고대 아이템까지 유용한 기술들이 상당히 많아서 레벨을 빨리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생각처럼 행동하려고 해도 갑자기 처음 보는 재료가 나오고 그래서 이건 어디서 구해야 할까 난감해지는 경우가 있기도 하답니다.

 

 

 


 

 

 

 

게임의 조작감


키보드와 컨트롤러 조작법

 

첫 플레이인 만큼 조작법도 불편하진 않은지 느껴보았는데요. 일단 게임패드로 플레이하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패드플레이는 상당히 불편하여서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추후 플스 5에서도 출시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시점 변환 스크롤 속도가 매끄럽지 못하고 팰, 재료등 선택해야 하는 항목이 상당히 많아서 패드로 플레이하기에는 살짝 불편한 감이 있었어요. 다만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하면 괜찮았는데요. 패드 플레이도 매끄럽게 되길 바래요.

 

 

 


 

 

 

 

 게임의 장, 단점


귀여운 베비뇽

 

장점

  • 포켓몬스터를 좋아한다면 추천해요.
  •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좋아한다면 추천해요.
  • 게임 가격이 저렴해요.
  • 오랜 시간 플레이 할 수 있어요.
  • 멀티 플레이도 가능해서 친구, 모르는 사람들과 할 수도 있어요.
  • 어린이, 성인 모두 좋아할 요소들이 많아요.

단점

  • 패드 플레이가 살짝 불편해요.
  • 중, 고사양의 PC가 필요해요.
  • 미리 해보기 버전인 만큼 최적화가 제대로 안 됐어요.
  • 버그가 꽤 있어요.

이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겠어요. 포획한 몬스터를 작업에 투입하고 거점을 업그레이드하여 캐릭터와 팰을 강하게 육성시키는 요소는 중독적이기도 하고 시간도 어느 정도 걸려서 단시간에 끝낼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러한 육성 요소를 좋아하거나 꾸미기 요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모동숲 이후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생각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패치내역 https://store.steampowered.com/news/app/1623730/view/4178847793405854409?l=koreana

 

Palworld - 2024/02/27 Update Patch v0.1.5.0 - Steam News

Steam version v0.1.5.0 has been released. Patch Notes: === ▼Major Fixes ・Implemented backup of save data on the world selection screen ・Resolved issue of unnecessary data accumulating in save data ▼Key Configuration ・Added fully supported keyboar

store.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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