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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20 Minutes Till Dawn 중독성 있는 탕탕특공대 같은 게임 뱀서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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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Minutes Till Dawn


20 Minutes Till Dawn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격도 저렴하고 간간히 무료로 풀리기도 하는 중독성 높은 로그라이크 게임 20 Minutes Till Dawn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출시 플랫폼은 PC(스팀, 에픽게임즈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스토어, 애플 ios 스토어, 닌텐도 스위치에서 플레이하실 수 있고, 저는 예전에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게임으로 풀었을 때 다운로드하여 놓고 이제야 플레이를 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PC, 모바일에서 플레이하는 것보단 닌텐도 스위치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따분한 시간에 플레이하면 시간도 잘 가고 더욱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ios 스토어에서 광고 있는 버전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폰으로 하는 것보다는 닌텐도 스위치로 하는 게 컨트롤도 그렇고 화면도 그렇고 좀 더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그럼 어떤 게임인지 알아볼게요. 천천히 읽어주셔요.

 

 

 


 

 

 

 

로그라이크 장르


몰려오는 적을 물리쳐요

 

게임의 장르는 로그라이크 장르인데요. 위의 그림과 같이 몰려오는 적을 처치하면서 레벨을 올려 새로운 스킬을 배우며 20분동안 생존하는 게임이랍니다. 비슷한 유명한 게임으로는 모바일 게임 탕탕 특공대가 있는데요. 탕탕 특공대보다 과금요소가 없다는 점이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기본모드는 20분 생존, 퀵모드는 10분 생존, 그리고 무한모드가 존재하고 있답니다.

 

세가지 모드와 어둠 난이도

 

세 가지 모드와 함께 밑에 어둠 난이도가 보이는데요. 저는 아직 플레이 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본 난이도로만 플레이해보고 있답니다.

 

 

 


 

 

 

 

등장 캐릭터


샤나와 다이아몬드

 

처음 시작하면 왼쪽 그림에 보이는 샤나가 기본 캐릭터로 나오는데요. 두세판 정도 하면 절반의 캐릭터정도는 해금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캐릭터마다 능력치가 다른데요. 

 

스칼렛과 히나

 

스칼렛은 3번째 샷마다 초당 3대미지를 주는 화염을 발사, 히나는 우클릭으로 가까운 적을 공격하는 클론을 소환과 같이 캐릭터마다 기본 능력이 있어서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답니다.

 

스파크와 릴리스

 

그리고 능력에 따라 기본 HP가 다른것을 알 수도 있는데요.

 

애비와 유키

 

기본 HP가 4정도되고 제일 많은 캐릭터는 다이아몬드가 7이었어요. 

 

루나와 대셔

 

대셔가 HP2로 제일 적었고...

 

하스타와 레이븐

 

하스타와 레이븐은 포인트 해금이 아닌 업적 완수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랍니다.

 

 

 


 

 

 

 

게임 방식


 

캐릭터와 난이도, 맵을 고르고 나면 바로 게임에 시작되는데요. 첫 번째 맵인 암흑의 숲에서 플레이해 보았어요.

 

게임 스타트!

 

저는 PC버전으로 하였기에 엑스박스 패드를 연결하여 플레이하였는데요. 왼쪽 아날로그 스틱은 이동,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으로는 에임 조준을 할 수 있었어요. 빙글빙글 돌려가며 발사할 수 있는데요. 

 

리로드 타임

 

6발을 발사하고 나면 위와 같이 리로드 타임이 발생해요. 후에 재장전 시간도 줄일수 있고 총알 수도 바꿀수 있고 소환수도 부를수 있는데요.

 

능력 선택

 

레벨이 오르면 위와같이 5가지 능력 중 하나를 골라 캐릭터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시키며 생존하는 게임이랍니다.

 

능력 선택2

 

저의 첫 선택은 번개 마법사였는데요. 두 번째 샷마다 주변 적에게 22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로 가까이 오는 적을 없애고 싶었어요.

 

번개 마법사 시전

 

위와 같이 총을 쏠 때마다 번개가 내리쳐 주변적에게 피해를 주었는데요. 생각보다 좋다는 생각은 아직 들지 않았어요. 다음 레벨업에선 다를걸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드래곤의 알

 

시간이 좀 지나 레벨업을 하다 보니 드래건의 알이라는것이 보여 드래곤은 못 참지! 하고 선택하였는데요.

 

드래곤 부활!

 

드래곤 부활을 기다리며 번개 피해도 늘리고 총알 피해도 늘리고 돌풍 스킬도 배우며 캐릭터를 점점 강하게 만들었답니다.

 

브레스 파이어!

 

드래곤은 임의의 방향으로 세 갈래 불꽃을 내뿜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레벨업을 하며 드래곤의 피해를 더 키울 수도 있었고, 캐릭터의 스킬을 더 배울 수도 있었답니다.

 

소환수 공속 업!

 

위와 같이 소환수의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능력도 있었는데요. 30%나 공속이 빨라져서 드래곤이 쏘는 화염이 더욱 도움이 되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줄어들수록 점점 많은 수의 몬스터들이 캐릭터를 압박하게 되는데요.

 

빨간테두리 보스급 몬스터

 

빨간 테두리로 강조되어 보이는 보스급 몬스터도 등장하게 되고요. 보스급 몬스터가 등장하면 이동할 수 있는 공간도 제약이 된답니다.

 

보스 스킬

 

보스급 캐릭터는 스킬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첫 스테이지 보스인 만큼 정신만 바짝 차리면 피할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

 

클리어

 

어찌어찌하다 보니 HP 1을 남기고 클리어하였는데요. 생각보다 필요 없는 능력을 많이 골랐구나라고 느껴졌답니다.

 

생존

 

생존하게 되면 왼쪽에 지금까지 고른 스킬과 가운데 얻은 포인트를 볼 수 있었어요.

 

캐릭터 해금

 

이번에 얻은 포인트로 릴리스까지 해금을 시켜보았어요.

 

샷건 해금

 

여러 가지 무기 중 남은 포인트로 샷건도 해금해서 플레이해 보았답니다.

 

맵 해금

 

20분 생존을 완료하니 새로운 맵도 자동으로 해금이 되었어요.

 

닷지

 

보스급 몬스터에게 맞아도 닷지를 배우면 회피가 가능했어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었는데요. 다음으로 게임의 장, 단점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게임의 장,단점


생존하라!

 

장점

  •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아요.
  • 여러 가지 스킬을 배우는 재미도 좋아요.
  • 핵 앤 슬래시 게임을 좋아한다면 플레이해보세요.
  • 중독성 있어요.
  • 과금 요소가 없어요.

단점

  • 게임이 어두워요.
  • 사용했던 빌드만 사용할 수도 있어요.
  • 반복되는 패턴을 지루해한다면 비추해요.

간단히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추천드리는 인디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유는 위에 장점에 이야기 한대로 여러 가지 스킬을 배워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 생존하는 재미와 그렇게 생존해서 얻은 포인트로 다른 캐릭터와 무기를 해금할 수 있기에 과금요소가 없다는 장점에 추천드릴 수 있는데요. 모바일에서 플레이하기보다는 PC나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하는 걸 더욱 추천드리며 뱀서 라이크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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