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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소식

서든어택과 오버워치의 중간?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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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사이트펌

https://playvalorant.com/ko-kr/ 

 

 

2000년대 초반 카운터 스트라이크 와서든어택이 이끌던 온라인 FPS게임에 도전장을 내민  FPS게임은  많지만 현재도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스팀에서 전세계인 들이 즐기는 인기 FPS 게임이며, 서든어택 역시 국내 온라인게임 10위권내에 항상 유지되어 있는 전통적인 FPS게임이랍니다. 그런 온라인 FPS게임에 지각변동을 준 여러 게임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LOL(리그오브레전드)로 세계적인 게임사로 도약한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온라인 FPS게임은 서든어택,오버워치 정도만 즐겨 보았어요. 그래서 발로란트는 어떨지 궁금한 마음에 PC에 설치후 직접 플레이를 해 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설치경로를 정하고 설치를 누르면 설치가 되요!

 

 

설치경로를 정하고 설치를 누르면...

 

 

 

 

런처가 열리며 설치를 시작해요!

런처가 열리면서 발로란트 게임파일을 설치 해주는 군요!

 

설치가 끝나면 "설치하는 중"이라고 쓰인 곳이 플레이 버튼으로 바뀌며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컴퓨터 재부팅 후 플레이를 하라고 뜨더라고요!

 

그래서 재부팅 후 다시 런처를 접속해 플레이를 눌렀더니 잘 되었어요!

 

처음 플레이라고 훈련장에서 간단한 튜토리얼을 플레이 해요. WASD로 움직이는 방법 총 쏘는 방법 등등 FPS게임을 많이 해보신 분 들은 쉽게 이해할 내용들이에요.

 

튜토리얼에서 하라는 대로 하고 나면 메뉴화면이 보여요.

(훈련장은 언제든 다시 들어가서 훈련을 할 수 있어요!)

 

 

오버워치와 발로란트의 메뉴화면은 비슷하네요!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요즘은 헤드셋을 많이들 쓰니까요!

의사소통 설정이 먼저 뜨는데 헤드셋 사용 여부나 팀원들과 소통을 위한 옵션들이에요 저는 처음이기도 하고 헤드셋도 없어서 일단은 다 끄고 플레이해보았어요.

 

 

 

 

 

어떤 모드인지 모르겠지만 시작해 보았어요. 캐릭터를 골라야 해요!

 

캐릭터를 고른 후 플레이를 해 보면 되겠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튜토리얼 캐릭터였던 소바를 선택해 보았어요. 팀원들을 따라다니며 플레이를 해 보았는데 죽기도 많이 죽고 팀은 패했지만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던 것 같네요.

 

이제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 볼게요.

 

장점으로는 오버워치나 여타 FPS게임보다 많은 스킬들.. 밀리터리 FPS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것만 같은 총기들..정말로 서든어택과 오버워치의 중간쯤의 플레이(?) 생각보다 경험치가 잘 차는 배틀패스 시스템..

 

 

단점으로는

불친절한 훈련장UI..(훈련장에서 못 나가는 초보들 ㅠㅠ)

 

ESC 누른후 여기(톱니)를 누르면 메뉴로 나갈수 있어요!

 

불친절한 플레이UI

(어떤 장비를 차면 대략적으로 좋을지 추천해 주면 좋을 거 같아요.)

초보자는 초보자끼리 매칭이 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1-10 레벨 11-30 이런 식으로 구간을 만들어 매칭을 시키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매칭시스템이 심각하게 잘못된 듯해요.. 한판 플레이 타임이 조금 긴 느낌(길게가면 한판에 40분도 가겠더라구요..) 생각보다 최적화가 덜 된 게임 (오버워치보다 최적화가 심하게 덜된 느낌이에요) 두 시간쯤 즐겨보고 느낀 점은 이 정도네요.

 

몇 년 전 발로란트는 오버워치를 이길 수 없다 망해버렸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 거 같았는데

 

이제는 발로란트도 오버워치도 둘 다 자기 색깔을 가지고 운영이 되고 있네요.

 

사람들은 익숙한 것에 더 끌리기 마련이죠.

익숙한 것에 싫증이 나 잠시 새로운것을 해보기도 하는데요,

 

저 역시 갑자기 뜨고 있다는 발로란트를 경험해 보고싶어 몇시간동안의 경험기를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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